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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2

경남예술극단 19회 정기공연 <맹사장 환장하네> 지난해 경남예술극단이 18회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는 제법 관심을 갖고 홍보도 하고 공연도 봤다. 그런데 이번 19회 공연인 는 작년만큼 관심이 덜하다.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 이리저리 많이 바빠서 그런가. 이 작품은 벌써 지난 6월 2일 진해 소극장 판 공연을 시작으로 함양을 둘러 이번 김해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공연한다. 제목 를 처음 접했을 때 오영진 작 를 떠올렸다. 그 제목의 패러디라고 확신했지만 내용까지 그 작품을 각색했으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는데. 진해 고도의 유철 감독이 각색·연출했구나. 오는 16일 오후 4시 김해 공연은 마지막 공연이다. 는 뮤지컬에 영화에 워낙 다양한 작품으로 제작되어 내용을 모르는 이 없을 것인데, 이를 맹사장네로 치환해서 풀어냈다는 얘기. 정말 궁금하다. 소개한 글.. 2018. 6. 11.
경남연극제 출품작(6)진해 고도 '오케이 컷!' 진해 극단 고도작가 : 유철연출 : 유철일시 : 4월 2일 오후 7시 30분공연장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문의 : 055-359-4543, 0106298-1228, 010-3878-0881 진해 극단 고도의 이번 작품을 관통하는 단어는 '아포리아(aporia)'. 이게 무슨 뜻일까. 아포리아 (aporia)는 그리스어 ‘길이 없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막다른 길’이란 뜻이다. 즉,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관에 빠진 상태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남북의 대치 국면을 ‘아포리아’ 상태로 규정한다. 말하자면 딜레마의 다른 표현이겠다. 극은 과거 영화배우가 꿈이었던 실향민 한민국과 지인 한대한이 함께 영화를 만들면서 일어나는 애락(哀樂)의 순간을 포착했다. 극 속으로 살짝 발을 디뎌보면, 한민국..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