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총3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3)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3)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수지봉 월명총에 얽힌 전설 (전편 줄거리)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한 초겨울 역녀 월명은 다른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이후에도 공식 업무가 끝나는 유시반각까지 기다렸다가 퇴근할 무렵이었습니다. 그때 멀리서 말발굽소리가 다급하게 들려옵니다. 경주에서 출발해 나주로 가는 파발관원인데 업무 마감시각 안에 도착하려다 너무 지친 나머지 당도하자마자 말에서 떨어집니다.월명은 말을 진정시키고 관원을 보았는데 여느때와는 다른 감정을 느낍니다. 파발관원이 식사대접을 청하자 처음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식사를 합니다. 첫눈에 반한 파발관리 수영은 다음날 나주로 떠났고 다시 만날 것이라고 전혀 생각도 않았는데 다음날 저녁 경주로 돌아가던 길에 다시 함양으로 옵니다.좋아하는 마음.. 2014. 10. 28.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2)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2)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수지봉 월명총에 얽힌 전설 (전편 줄거리)월명은 사근역 역녀로 출퇴근을 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씨가 착해 역을 오가는 관원들이 수작을 종종 걸지만 한 번도 그들과 식사를 같이하거나 마을을 안내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역문을 닫을 쯤에 급한 말발굽소리가 들립니다. 월명이 밖으로 나가가 파발마는 역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지친데다 흥분되어 몸을 일으켜 세우고 그 바람에 파발 관원이 땅에 떨어집니다. 그 순간 관원이 말발굽에 밟힐 위기에 처하자 월명이 소리를 쳐서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관원이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일어서면서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월명의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이런 일은 처음 느껴보는 것입니다. 월명은 말을 마방에 데리고 가면.. 2014. 10. 16.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1) 새롭게 전설텔링이 시작되었습니다. 1편을 쓴 뒤에 현장을 찾았는데... 기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더군요. 이번에도 현장을 찾느라 좀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첫 작품이었던 '우곡각자' 바위보다야 훨씬 고생이 덜했고, 신동대굴이나, 속씻개굴, 일명 이순신굴을 찾을 때보다도 조금 고생은 덜했지요. '우리서방님 못보셨나요' 전설텔링처럼 열녀의 이야기라 좀 재미가 덜하긴 한데... 몇 가지 장치를 넣어 약간 색다르게 꾸며보도록 하지요. ^^ (전설텔링)역녀(驛女) 월명(1)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수지봉 월명총에 얽힌 전설 월명총은 함양군 함양읍 백천리 월명마을 뒷산에 있습니다. 그 산을 월명총이 있다 하여 월명산이라고도 하는데 다른 이름으론 수지봉이라고 부릅니다. 수지산이라고도 하고요. 이 산봉우리에 월명총이 .. 201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