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온 전화1 [어린이책] 숲에서 온 전화 등 3권 ◇숲에서 온 전화(초등 전/홍종의 글·심상정 그림) = 엄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난다는 전화를 통한 지시와 감시로 자신의 부재를 만회하려는 엄마가 밉다. 잦은 참견과 잔소리, 그것으로 엄마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모든 게 싫고 무료하다고 느끼던 어느 날 숲에서 전화가 걸려온다. 아기뱀이란다. 비슷한 처지의 아기뱀과의 대화를 통해 난다는 새로운 진실을 깨닫고 소망적인 새 삶을 꿈꾼다. 어쩌면 어른이 읽어야 할 동화. 바우솔. 76쪽. 8000원. ◇숲에 가면(초등 전/김종상 글·권나라 그림) = 동시집. 시인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닮았으면 하는 소망을 시집에 담았다고 한다. "나뭇잎이 살랑살랑/ 손짓하며 반깁니다. … 도깨비바늘이 우르르/ 옷깃에 매달립니다."('숲에 가면' 일.. 2008.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