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연1 유림 경로잔치 기로연, 옛날엔 어땠을까? 유림 경로잔치 기로연, 옛날엔 어땠을까? 거창향교 행사를 통해 본 우리네 덕목 경로효친 사상 기로연.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배웠을 수도 있겠으나 젊은 사람들에겐 익숙하지 않은 단어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들어 태조 이성계가 환갑이 되던 해 정2품 이상의 문신 중에 70세가 넘은 신료들에게 장수를 축하하기 위해 기영회에 직접 들어가 잔치를 베풀었던 데서 시작된다. 기로연이란 표현은 7대 임금인 세조 때 처음 등장한다. 기로연은 왕이 베풀었던 잔치임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통틀어서 기로소에 들어간 임금은 태조, 숙종, 영조, 고종, 이 네 분만이라고 한다. 다른 신료와 달리 임금은 나이 제한을 60세, 환갑으로 낮췄음에도 워낙 임금들의 수명이 짧다 보니 기로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나마 숙종은.. 2015.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