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연좌1 [한하균 오동동야화]진짜 소 무대에 등장 우는 소리 대신 큰거만 서서히 이야기가 재미있어진다. 전회 마지막 문장에서 말하는 그 사건이라는 것이 소똥 사건이었구나. 이 사건은 이 글을 읽기 한참 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있다. 1993년 경남매일에서 문화부 담당할 때 경남 연극사를 개략적으로 정리한 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인 것 기도 하고 아님 외국의 어떤 사례였던 것 같기도 하다. 아, 이 정체불명의 기시감이란... 한하균 선생의 오동동 야화가 연재될 무렵 난 조사부 업무를 보고 있을 때였는데... 아마도 경남연극이란 월간지도 만들어지던 때 일을 잠깐 도우면서 인가 싶기도 하고. 4월 10일 개막 첫 날 첫 무대였다고 한다. 막이 열리면 소가 등장하게 되어 있는데 소를 몰고 무대로 나갈 방법이 없으니까 농촌 분위기를 돋우기 해해 소의 울음소리를 효과음으로 내기로.. 2017.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