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극단벅수골2

도내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펼치는 문제의 현실 도내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펼치는 문제의 현실통영극단 벅수골 ‘2016 생활 속의 연극페스티벌’ 14~18일 통영시민회관서 개최 학생들이나 아마추어 연극인에게 있어서 연극은 자신의 삶에서 잠깐 벗어나 타인의 삶을 살아봄으로써 스스로 새로운 삶의 모습을 깨닫게 되고 또 여럿이 함께 작업을 함으로써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독특한 삶의 방식일 것이다. 14일부터 18일까지 목요일 하루 빠지고 나흘 동안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도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아마추어 연극이 펼쳐진다. 극단 벅수골과 통영시민문화회관이 공동주최한 ‘2016 생활 속의 연극페스티벌’이란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남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예산으로 진행된다. 극단 벅수골은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보도자료를 통해 “남녀노소가.. 2016. 11. 14.
[주말에 뭘볼까]이루어질 수 없었던 그·사·랑 [주말에 뭘볼까]이루어질 수 없었던 그·사·랑유치환·이영도 사랑 모티브 극단 벅수골 ‘꽃잎’ 6일 통영시민문화회관 공연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느리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너무나도 유명한 청마 유치환의 시 ‘행복’의 구절이다. 시의 따온 이 부분만 봐도 사랑을 보내기만 한, 짝사랑임을 알 수 있다. 이 시의 대상은 시조시인 이영도다. 청마가 통영우체국 앞에서 편지를 쓸 때 정운 이영도는 우체국에서 마주 보이는 수예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극단 벅수골의 ‘꽃잎’ 공연 장면..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