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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마산4

[화요명작예술감상회]2000년대 마산연극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무대공연지원사업, 사랑티켓제도, 무대예술지원사업, 문예진흥기금사업, 찾아가는 예술활동 등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의 수혜를 받으면서 1990년대보다는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극단별 활동 현황을 살펴보면 극단 마산은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총 26개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문종근, 최성봉, 김민기 등의 연출에 의해 주로 국내 작가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또한 '마산'은 1996년도에 이어서 2008년도 제26회 전국연극제에서도 작품 (김민기 작·연출)으로 대통령상인 작품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희곡상, 무대미술상, 최우수연기상도 함께 수상했다. 극단 불씨촌(촌장 김경수)은 가톨릭여성회관에서 2004년까지 (2001, 이윤택 작·김경수 연출) 등 .. 2018. 6. 28.
[화요명작예술감상회]90년대 초반 마산연극 내가 90년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니 지금부터 나오는 팸플릿은 조금씩 익숙함도 있으리라. 물론 당시 문화부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고 사회부도 1년 가까이 있었으니 낯선 작품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1989년 12월 4일부터 2주 동안 마산연극사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제1회 경남소극장축제'다. 이 축제는 나중에 세계축제로 승화하면서 인기를 얻었으나 2014년 26회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축제는 극단 마산이 주최가 되어 이루어졌다. 팸플릿에 후원 단체로 '남도일보'가 나오는 데 이 신문사는 이듬에 '경남매일'로 이름을 바꾸어 1998년까지 운영되다가 IMF 상황에서 부도를 이겨내지 못하고 폐간한 신문사다. 이곳에서 일하던 30명의 기자들이 도민주주를 모집해 만든 신문사가 오늘날의 '경남도.. 2018. 6. 7.
[화요명작예술감상회]80년대 마산연극4 간혹 그런 생각을 한다. 1990년 10월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니, 그때부터 문화부 기자만 줄곧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본 모든 공연의 팸플릿을 다 간직하고 있다면, 그 양이 얼마나 될까? 사실 지금도 회사 책상 집 책상 책꽂이 곳곳에 널브러진 팸플릿들. 그나마 버려지지 않은 아직까지는 이것들이 소중하다. 내 기억의 한 단편이기도 하고 언젠가 내 기억을 도와줄 훌륭한 친구이기도 하기에. 그런데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오래지 않다. 다다음달 이사라도 가게 되면 팸플릿 뿐만 아니라 5년 전 버리고난 후에 다시 또 모이기 시작한 책들도 버림받을까 벌써 떨고 있다. 그렇게 안산다 안산다 해도 책꽂이를 더 사야할 만큼 불었다. 책이란 게 참... 삼각파도는 극단마산으로선 중요한 의미가 담긴 작품이다. 창작극.. 2018. 5. 31.
화요명작예술감상회_문종근예술감독의 마산연극사2 지난해 극단마산 이상용 전 대표가 운영하던 마산연극관 화재로 많은 연극 자료들이 소실됨. 76년 들어서 서울서 학교 다니던 마산 학생들이 돌아와 극단을 만듬. 불씨극단. 1977년 9월 불씨극회 창단공연. 철부지들(톤 존스작 신용수 연출) 79년 3월 17~23일. 5회 공연 가톨릭여성회관서 공연. 신용수 연출. MBC 기자로 들어가기 전까진 신용수 연출 지속.당시 공연비용은 티켓 판매, 스폰서 받아. 스폰을 얻지 못하면 팸플릿 만들지도 못해. 배우들 개런티가 없었던 시절.스태프. 강경윤 연출 김경수 등 불씨 2세대. 지금도 그렇지만 배우 스태프 구분이 별로 없다. 지역극단에선. 이 작품의 경우 팸플릿도 만들고 리플릿도 만들어. 극단 불씨촌.경남대학 협동 공연. 1979년 12월 20일 3.15회관. 조..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