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루마2 김해 극단 이루마 <황소 지붕 위로 올리기> 진영한빛도서관 공연 김해 극단 이루마 5월 18일 오후 7시 30분, 19일 오후 4시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 부부란 어떤 관계의 존재일까. 싸울 땐 세상에 없는 적이다가 좋을 땐 세상에 없는 한몸이다. 요즘 세상에 부부싸움, 여차하면 남남이라 ‘칼로 물 베기’라는 표현이 고리타분하다마는 어쨌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모든 파도를 헤쳐나온 부부들한테야 여전히 부부싸움은 물이든 불이든 베려고 칼춤을 춘 것과 진배없을 추억거리임에는 틀림없다. 그런 부부사이를 코믹하게 그려준 작품이 김광탁 작 다. 솔직히 제목부터가 불가능한 상황을 묘사했다. 그래서 호기심이 더 발동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아쉽게도 작품 속에는 황소를 지붕 위로 올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아니, 황소도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황소고집의 두 부부만.. 2018. 5. 7. 경남연극제 출품작(4) 김해 이루마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김해 극단 이루마작가 : 김세한연출 : 이정유일시 : 3월 31일 오후 7시 30분공연장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문의 : 055-359-4543, 0106298-1228, 010-3878-0881 구독자수 감소로 폐간 위기에 처한 행복신문. 사장은 기자들에게 화끈하고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기사를 기대하지만 편집국장은 그런 기사보다 삶의 향기가 묻어난 따뜻한 기사를 원한다. 막내 기자인 김기호 기자는 생각이 다르다. 기자는 뭔가 화끈하고 자극적인 기사를 써야 한다고 여긴다. 밋밋한 기사는 싫다. 그래서 고등학생이 초교 때 담임선생님이었던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을 다룬다. 하지만 편집국장이 - 사실은 어머니다 - 팩트가 정확하게 확인된 것도 아니고 당사자들이 모두 기사화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행복신.. 2017.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