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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

지게차 작업의 법칙 이젠 일상화 되어버린 지게차 작업. 큰 것도 있고 아주 작은 것도 있다. 어떤 때엔 지게차로 못할 것이 뭘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떤 것은 뜨기 아주 까다로운 반면 적재했을 때 보기가 깔끔하고 또 어떤 것은 손쉽게 떴지만 어지간히 신경을 써서 적재했는데도 모양이 비뚤비뚤 보기에 시원스럽지 못하다. 아직 더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느끼지만 지금까지 작업하면서 깨우친, 반드시 지켜야 할 몇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적재 라인에서 벗어나 물건을 놓지 마라. 둘째, 바닥에 지겟발 흔적을 남기지 마라. 셋째, 적재 물건이 반듯하지 않다면 즉시 바루도록 하라. 미뤘다간 더 많은 고생이 뒤따른다. 넷째, 지겟발이 불안한 상태에서 물건을 뜨지 마라. 사고의 원인이다. 2009. 10. 21.
입 틀어막은 지게차 경보기 스피커 안전을 위한 장치, 경보기. 그런데 너무 시끄러우면 오히려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다보니 '정말 지겨워'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파트 입구에서 멸치를 실은 트럭이 하루종일 "싸고 신선한 멸치가 왔습니다."를 반복듣기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멸치장수 미안해요. 계란도 있고 과일장수도 있는데...) 스트레스. 조용한 야적장이다보니 더 그렇다. 미안하지만 입을 좀 틀어막아야 하겠다. 청테이프가 이런 용도로도 쓰이는구나. 200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