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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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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의 영화 상영회와 출판단체의 활동이 늘고 있다는 소식. 진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페미씨네'라는 영화모임이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연계해 매달 정기 상영회를 열고 있다고. 오늘 오후 7시 20분엔 인디씨네에서 '그걸 꼭 그렇게 표현해야만 속이 후련했냐?'란 제목의 영화를 상영한다. 또 지리산에서 여성주의 글쓰기를 하는 출판사 '문화기획달'은 창작생활 공간인 '살롱 드 마고'에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 27일 오후 3시, 7시 함암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공연. 모용수 작가의 마흔일봅 번째 개인전 '사랑합니다' 31일까지 창원 갤러리 리즈디에서 공연. 경남민예충 27일 오후 5시 창동예술소극장서 '2017 마산만 생명예술축제 열여덟 번째 새물맞이 굿' 행사. 금강미술관에서 이계안 향림도예원장이 6월 4일까지 초대전을 여는데, 달항아리, 화병, 보석문결정 항아리 등등 다양한 도예 50여 점이 전시된단다.




○…창원문화재단이 문화예술정보를 한 곳에 모은 사이트 '이음'을 공개했다. 사실 벌써부터 접속은 가능했었다. 이 사이트는 창원문화예술정보 포털사이트라고 보면 되겠다. http://www.cwcfmap.or.kr 창원문화재단은 이음으로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 기부를 요구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이어주는 프로보노 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옴의 법칙'을 내세워 젊은 작가 26명이 오는 6월 4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모든 전시실에서 창원아시아미술제를 진행한다. 오늘 개막식을 했다. 참여 작가들은 모두 만 30세 이하다.


○…27일부터 5박6일간 지리산 등 자연 속에서 '지리산 국제환경예술제&대한민국환경디자인대전'이 펼쳐진다. 특정지역에서 머물면서 작업을 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이 열리고 자연주의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언론에서 나타냈다.


○…'보는 클래식, 그림자극' 경남신문의 백조의 호수 공연 소식에 달린 제목이다. 창원성산아트홀 공연. 조금 있으면 시작하겠군. 아침에 게으름 부린 것이 밤까지 이어지는구만. 이 공연 소식은 어제도 나갔으니. 위안.


○…감성빈 작가가 창동예술촌 스페이스1326에서 인물화 20여 점과 조각 6점을 선보인다. 28일까지. 


○…논개제가 내일부터 사흘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열린다는 소식. 그리고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의암별제는 제향에 악가무가 포함된다고. 의암별제는 여성들만 제관이 되는 진주만의 독특한 전통제례다. 논개제 기간에 진주남강물축제, 진주탈춤한마당, 진주스트릿페스티벌, 진주국악제, 진주덧배기춤 경연대회 등 행사가 함께 열린다.


○…그외 통영한산대첩축제 포스터 공모전서 김윤종씨의 작품 1592년 한산도의 여름이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과 조두남가곡선양모임이 내일 창원서 음악회를 연다는 소식.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1회 노래하라 마산의 봄을'이란 주제로 열린다고.


○…국립진주박물관이 28일 오후 3시 함안군 이곡마을 이장을 지낸 박미희 씨를 초청해 버스킹행사를 연다. 박미희 씨는 '겁쟁이 시골 아줌마의 좌충우돌 산티아고 순례기'를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이 글은 지난해 경남도민일보에 오랫동안 연재된 바 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26133&sc_code=&page=&total=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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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 미술관에서만 전시돼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진지 오래다. 최인호 작가가 다음달 10일까지 마산 내서에 있는 마산청과시장 2층 작업실이자 갤러리엔 청과시장의 일상을 오롯이 담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두번째 맞은 마산청과시장 아트 프로젝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란다. '남도일지'전.


○…오페레타라 함은 작은 오페라를 말한다. 공연 시간도 길고 주제가 무거운 오페라 대신 공연시간도 짧고 주제도 가벼워 코미디 요소가 강해 오히려 오페라보다 더 인기가 있는 장르다. 자크 오펜바흐의 작품 '천국과 지옥'이 그러한 작품이다. 유명한 곡이 어린 아이들도 다 알고 있는 '캉캉'이다. 무희들이 풍성한 치마를 입은 채 발을 치켜들어 올리며 춤을 추는 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르페우스 신화이야기가 캠퍼스 연인의 이야기로 뮤지컬로 재탄생해 밀양연극촌에서 27일과 다음달 3일 공연된다는 소식. 


○…성산아트홀에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는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인문학 모임이나 작은 강연도 이루어질 것이란다. 경남도민일보 최환석 기자는 이곳과 더불어 전시동 옥상에 꾸민 '도시소생태계' 공간도 이용해보란다.


○…전시회 제목이 발칙하다. '척'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가감없이 펼쳐내보이는 금경 작가가 대산미술관에서 '지랄발광'전을 연다는 소식. 30일까지. 그의 그림에는 이런 평이 붙어 있다. "잔재주와 잔가지를 모두 치고 본질만을 시각화한 그의 붓질은 자기 검증의 과정이다."


○…클래식과 그림자극이 어우러진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가 창원시립교향악단에 의해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감동의 물결을 탈 모양이다. 그림자로 대치하는 백조 오데트와 흑조 오딜의 대치도 볼만하다고. 25일 오후 7시 30분.


○…궁중민화 40여 점이 진주관객을 만난다. 우원궁중민화연구소가 주최하는 회원전이 30일까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전시괸다. 


○…지난 20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감동의 하모니를 펼쳤다는 소식. 경남청소년오케스트라가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후원단체들의 도움으로 펼친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얼마나 바람직한 현상이냐 싶다.


○…그외 27일 오후 3시와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넌센스'가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과 다음달 22일 창원문화재단 주최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인문학 식탐을 연다는 소식이 있다. 이번 인문학 식탐 주제는 '역.시.나'로 역사가 심용환 씨가 맡아 진행한다. 그리고 통영시민문화회관과 극단 벅수골이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9500만 원을 받게 됐다는 소식도 눈에 띈다.


○…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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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재 재즈페스티벌에 어떤 것이 있을까? 나야 경남도민일보에서 김해재즈콘서트와 그 전엔 삼색재즈콘서트 등등 그 정도 수준인데... 오늘 강의 자료를 받아보니 제법 익숙한, 보러 간 적은 한 번도 없지만...ㅋㅋ 페스티벌이 여럿 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자라섬페스티벌, 칠포재즈페스티벌, 재즈인대구 페스티벌, 청남대 재즈토닉 페스티벌, 태화강 재즈페스티벌, 그리고 외국엔 뉴포트 재즈페스티벌, 스위스에서 하는 51회 몬트뤽스 재즈페스티벌 등이다.


윈턴 마설리스 트럼펫 연주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ZBJ-MmTA-eU


음악성이 뛰어난 연주가라고. 


뉴폴트 재즈 페스티벌. 공연 장면. 윈턴 마설리스는 신고전주의 장르 음악을 한 연주자. 클래식에서 화성이 서서히 변해왔다면 재즈는 짧은 시간에 급격히 변화해 지금은 재즈가 어디로 가야하나 할 정도로 다양한 양식이 공존하고 있다.


마일스 데일즈 타계 후 화성 등 재즈의 길을 제시하는 사람 없다보니 대중음악과 결합하거나 신고전주의로 향하게 되었다. 복고주의 현상이 일어나. 패션에서 청바지 통바지가 다시 유행하듯 음악도 같은 현상 일어나.


30, 40년대 스윙이 다시 유행하기도. 윈턴 마설리스는 흑인임에도 음악학교(?) 수장. 재즈는 즉흥연주인데 그 중에도 중요한 것은 '스윙'리듬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


재즈란 무엇인가 고민. 시대를 이끌어가야 하는 입장에서 "즉흥연주를 하더라도 스윙을 하지 않으면 재즈가 아니다"라고 해. 조숙경 교수 창동서 월요일마다 재즈 공부 이끈다고.


베이스는 워킹댄스. 재즈는 둥글게 바운스. 무릎을 이용. 춤을 추게 되는데... 자연스럽다. 


5월 27~28일 서울재즈페스티벌. 서울올림픽공원서 개최. 출연자는 아이안 리브스, 세실 맥로린 살번트, 팻 마티노, 자미로콰이, 스탠리클락, 타워 오브 파워. 이런 사람들은 세계적 연주자들. 국내 재즈연주자들은 대중 음악가들이 제법 참여.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연주자 중에 세실 맥로린 살번트란 보컬이 있는데 29살이고 여성보컬로 어린 나이에 일찍 세계적 연주자가 됐다. 우리나라에 오기 쉽지 않은데 초청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i7Aj-iiON7Y


팻 마티노도 초청돼 연주하는데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고. 작품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8q742ZgZC28&list=PLBIeK2diSzxL0n4jrl6VPbrT6EdRzZHwh&index=4



연주가 끝나고 계속 돌리는 음악... 태그. 그루브가 아주 좋대.


세실 맥로린 살번트 곡도 감상. 가장 유명한 곡이 I Didn't Know What Time it Was (Live at Dizzy's).


https://www.youtube.com/watch?v=G99FfalLFWQ


피아니스트가 한참 연주중 간주? 스타카토로 끊어 연주하다 다시 스윙으로 넘어와. 흠.... 피아노를 독특하게 친다. 미디엄 스윙이라고 하고 빠른 것은 패스트 스윙. 세실은 빠른 것도 잘 한다고.


다이안 리브스 공연도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flD-WdfgOlo


너무 조용한 곡. 그래서 스윙곡 하나 더.


https://www.youtube.com/watch?v=0wlNRk_Ed68


음색이 독특한데다 발성법도 이색적이다. 크리스마스 캐롤도 유명하다고. 아프리카 토속적 느낌이 강한 테크니션이다.


에시드 재즈. Jamiroquai 자미로콰이. 젊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션이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4JkIs37a2JE


재즈인지 전혀 알수 없는.... 이것도 재즈란다. 90년 에시드 재즈. 스윙댄스 재즈가 아닌 요새 유행하는 춤 음악과 결부된 재즈. 브레이크 댄스 비슷하게 춤도 추고... 에시드는 마약이란 뜻. 환각 상태를 표현하는 음악 형태. 루프, 클래식의 화성이 아니라 대중성, 음악적 임팩트가 가미된 음악.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하는 음악은 아니다. 댄스음악.



스탠리클락은 세계 3대 베이시스트란다. 


The Stanley Clarke Band  https://www.youtube.com/watch?v=nazHNCG-YNQ

자라섬 페스티벌 영상.


스탠리클락과 이수만의 만남. 투비얼라이브.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EjTSQEMzsrk


나윤선 재즈. 소개. 9집 앨범냈다고.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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