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86)
돌이끼의 작은생각 (110)
돌이끼의 문화읽기 (467)
다문화·건강가족 얘기 (20)
경남민속·전통 (14)
경남전설텔링 (74)
미디어 웜홀 (142)
돌이끼의 영화관람 (21)
눈에 띄는 한마디 (8)
이책 읽어보세요 (76)
여기저기 다녀보니 (92)
직사각형 속 세상 (92)
지게차 도전기 (24)
지게차 취업 후기 (13)
헤르테 몽골 (35)
돌이끼의 육아일기 (57)
몽골줌마 한국생활 (15)
국궁(활쏘기)수련기 (16)
Total
Today
Yesterday
03-29 00: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책임연구원 구산우 사학과 교수·이하 센터)는 최근 조선시대 창건되어 존속하는 도내 123개 서원을 조사한 <경남의 서원>을 발간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그 지역에서 배출한 뛰어난 학자를 모시는 동시에 지역 인재를 교육하는 기능을 수행하던 곳이다. 아울러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교육적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센터는 판단했다.

경남의 20개 자치단체 중 조선시대 서원이 건립되지 않은 세 곳을 제외한 17개 지역 123개 서원을 1)소재지 2)창건연대 3)문화재 지정 4)향사일 5)제향 인물 6)소유자(관리주체) 7)연혁 8) 제향 인물의 생애 9)관련 자료(유적 유물) 10)참고문헌의 순서로 모두 책에 수록했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