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다문화합창단 8회 정기공연 보러가기로
돌이끼의 문화읽기 / 2017. 12. 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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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함께 출연했던 이정훈 선생이 지휘하는 합창 공연, 한사랑다문화합창단 8회 정기연주회를 우리 '사운드 오브 뮤직' 멤버들이 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
한 7, 8년 전쯤일 게다. 전국 다문화여성합창 페스티벌을 건국대 새천년관인가 뭔가 하는 곳에서 했던 합창은 본 적이 있어도 한국 출신 여성과 외국 출신 여성들이 혼합한 다문화여성합창단의 공연은 처음이다.
게다가 이정훈 지휘자의 곡해석도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보니 팝송, 스윙재즈, 가곡, 가요 등 다양하게 선곡을 했던데 멋진 공연 기대하며 즐거운 감상이 되길 바란다.
<경남도민일보에 실린 기사>
다문화가족 여성과 함께 어우러진 합창단 '한사랑다문화합창단(단장 방미혜)'이 7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펼친다.
창단 8주년에 8회째 진행하는 정기연주회다. 이번 연주회에는 여성지적장애인 핸드벨 연주팀인 '소리샘 벨 콰이어'와 이근택 지휘로 지역음악 애호가들이 지난 6월 결성한 '새로미가곡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연주회의 흥을 보탠다.
연주될 합창곡은 영어권 이주여성들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 팝송과 스윙재즈, 그리고 가곡과 가요 등 다양하게 선곡됐다. 지휘는 이정훈 씨가, 반주는 정은경 씨가 맡았다. 무료. 문의 055-246-4211(마산사랑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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