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선덤바위1 (전설텔링)용의 눈물(1) 합천군 초계면 정고봉 선덤바위에 얽힌 전설 합천군 초계면과 적중면, 의령군 봉수면 가운데에 655m 높이의 천황산이 있습니다. 이 산줄기를 따라 동쪽으로 미타산(662m)이 있고 남서쪽으로 국사봉(688m)이 있지요. 국사봉과 천황산, 미타산 코스는 등산인들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봉우리들 사이에 있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전혀 닿지 않는 봉우리가 하나 있습니다. 지도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 ‘정고봉’이라고, 천황산에 딸린 좀 낮은 봉우리입니다. 이곳에 이번 전설의 소재인 ‘선덤바위’가 있습니다. 이 선덤바위는 초계면 정곡마을에 약 450년 전부터 일가를 이루고 살아오고 있는 문화 류(柳)씨 가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록에는 이 바위의 높이가 10m 가량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20~30년 전.. 201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