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우유와 소보로빵1 차이를 갖고 차별할 순 없잖니?-밀양청소년극회 세우인 밀양청소년극회 '세우인'이 제12회 워크숍 작품을 오는 24일과 25일 극단 메들리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공연한다. 작품 제목은 뭔 말이여? ^^ 거기가 어딜까? 사실 제목만으로 극의 줄거리를 유추하기란 쉽지 않다. 이 작품은 카롤린 필립스의 작품을 각색했다. 원제는 . 그래 얼핏 뭔가 구체화된 영상이 떠오른다. 음. 소보로 빵을 먹을 때 커피우유를 마시면 맛있겠어. ㅎㅎ. 음식궁합으로 보면 제법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런데, 작가가 이 두 개의 음식을 대비시킨 것은 음식궁합이 잘맞아서가 아니라 서로 색깔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단 얘기다. 전학온 주인공 샘은 피부가 검다. 샘의 앙숙 보리스는 하얀 피부를 가졌다. 대신에 얼굴이 주근깨 투성이다. 그래서 커피우유라고 놀리는 보리스를 향해 화가 난 샘이 .. 201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