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전시관1 창원의집-유물전시관에 들어가보니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창원의 집. 이곳에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전시해놓은 유물전시관이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사용하던 물건들도 많이 있는데 처음 보는 것들도 제법 있다. 그러고보면 내가 완전히 옛날 사람은 아닌 모양이다. 위의 사진은 창원의집 내부에 있는 유물전시관 전경이다. 홅이. 벼이삭을 빗처럼 싸악 홅아내는 기구다. 어렸을 때의 기억을 더듬으면, 저 홅이를 세워놓고 벼를 한 뭉텅이 잡은 채 빗살 사이로 벼 알곡이 떨어지도록 잡아당겼던 것 같다. 지금 세상에 타작할 때 저 기구 사용했다간 손가락질 받기 알맞겠다. 하지만 저걸로 머리 빗질을 하면...? 사진을 멀리서 찍는 바람에 붙여 놓은 게 잘 보이지 않는다. 속속들이 이름은 알기 어려워도 여기에 있는 물건들은 모두 베를 짜는데 필요한 도구들이다... 2008.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