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1 [한하균의 오동동야화]네번째 온재 선생과 창신학교 창신학교는 마산 역사의 한줄기를 이루고 있는 비중이 큰 사립교육기관이다. 1906년에 세워졌다. 일제강점기 기미독립만세 참여 등 일제에 항거한 활동 때문에 탄압을 받다 폐교되기도 했다. 내가 알고 있는 대충의 이러한 기억을 바탕으로 한하균 선생의 이야기를 베껴 써본다. 오재 이광래 선생과 창신학교는 어떤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을까. 온재 선생과 창신학교 온재 선생의 본명은 흥근이다. 광래는 그의 개명이고 온재는 그의 아호다. 온재 선생은 한국 신극이 태동하던 1908년(이인직이 원각사를 창립하고 를 최초로 상연함) 9월 29일 마산시 중성동에서 이순상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마산에서 거제를 거쳐 통영까지 오가는 정기여객선의 선장이었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의 형인 이일래는 동요 작곡가다.. 2017.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