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1 로시니의 피가로와 모차르트의 피가로가 같은 인물이었군 음악에, 더 나아가 클래식에 이렇게나 무지했다.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를 모르진 않았다. 이 오페라에 피가로가 등장하는 것도 알았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도 알았다. 물론 제목에도 피가로가 있으니 피가로가 주인공임을 굳이 오페라를 안 보고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두 피가로가 같은 인물임은 꿈에도 몰랐다. 로시니와 모차르트가 비슷한 시기에 살았던 인물인 것도 클래식 문외한이었기에 전혀 몰랐고 두 피가로는 전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는, 그저 동명이인일 거라는 생각만 했었다. 그런데 기사를 쓰기 위해 자료를 찾다 보니 이런 새로운 사실(내겐)을 알게 되었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래서 요즘 기사를 쓰면서 자료르 찾아 뒤지는 일이 행복하다. ㅎㅎ. 만능 재주꾼 피가로의 재치경상오페라단.. 2016.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