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우각사전1 붓질 대신 나무에 새긴 선비정신 [주말에 뭘볼까]붓질 대신 나무에 새긴 선비정신'2016 눌우각사'전 13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눌우각사전, 올해로 다섯 번째 서각전시회다. 訥友刻社(눌우각사)란 말은 한자를 그대로 풀어서 해석하면 말을 어눌하게 하는 서각 친구들의 결사체라는 뜻이다. ‘눌’이라는 말이 논어에서 나온 공자의 말로 ‘訥於言(눌어언)’, 말을 할 땐 항상 조심하고 신중하게 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예술단체가 이번에 ‘色(색)’이라는 주제로 서각전시회를 개최한 것이다. 창원성산아트홀 제3전시실에서 오는 13일(월요일)까지 진행된다. ‘2016 눌우각사’전은 ‘색’을 주제로 했다. 금속이나 나무 등의 재료에 직접 작품을 새겨 만드는 것을 서각이라고 하고 도장이나 판화와 같이 새겨서 종이 등에 찍어내는.. 2016.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