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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2

경남연극제 출품작(8)극단 벅수골 '꽃잎' 통영 극단 벅수골작가 : 김미정연출 : 장창석일시 :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공연장 :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문의 : 055-359-4543, 0106298-1228, 010-3878-0881 '꽃잎 짧은 내용'이란 제목의 파일로 보내온 글을 읽다가 '어?! 어디서 본듯한...' 그래서 찾아보니 지난해 여름 '경남이야기'에 벅수골의 이 작품을 소개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굳이 자료를 찾아가며 소개하기보다 그 글을 그대로 옮겨 소개한다.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느리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사랑하였으므로 나.. 2017. 3. 30.
[주말에 뭘볼까]이루어질 수 없었던 그·사·랑 [주말에 뭘볼까]이루어질 수 없었던 그·사·랑유치환·이영도 사랑 모티브 극단 벅수골 ‘꽃잎’ 6일 통영시민문화회관 공연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네라//-사랑하는 것은/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느리라./오늘도 나는/에메랄드 빛 하늘이 환히 내다뵈는/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그리운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너무나도 유명한 청마 유치환의 시 ‘행복’의 구절이다. 시의 따온 이 부분만 봐도 사랑을 보내기만 한, 짝사랑임을 알 수 있다. 이 시의 대상은 시조시인 이영도다. 청마가 통영우체국 앞에서 편지를 쓸 때 정운 이영도는 우체국에서 마주 보이는 수예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극단 벅수골의 ‘꽃잎’ 공연 장면.. 2016.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