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도2 제37회 경상남도연극제 시상결과 나도 이정도면 참 게으르다. 일단 경남연극제 보도자료 가져와서 뿌려놓고... 나중에 봤던 공연 과 , 고도의 이 작품은 차라리 원래 제목 이 더 나았을 듯. 빼앗긴 땅에 핀 꽃이라든지... 주제가 좀 약하긴 했다만 벚꽃으로 뭔가 풀어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여튼. 폐막식 분위기 잠깐. 사회를 본 진주 현장의 최동석 배우. 그 역시 '빛나리' 형제의 한 사람. 내 옆엔 극단 숲 서용수 선생이 앉았다. 빛나리 맏형이다. 둘째 현장의 고능석 대표는 연출상에 단체 금상을 받았다. 상복도 많지. 예도 연출 이삼우 감독은 대상에 너무 '빛날까' 무대에 올라서지 않았다. ㅋㅋ. 진해 고도 차영우 음, 배우야, 연출이야, 작가야... 1인 3역에 '빛나는' 투혼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상복은 없었넹. '빛나리' 기사는 2.. 2019. 3. 26. 어쩌다 보니 무대 오르게 됐던 예도 <어쩌다 보니> 거제 공연 거제 극단 예도 6월 26일 오후 8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거제 극단 예도의 킬링 콘텐츠 와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지난해 이 작품이 밀양서 진행된 경남연극제에 출품됐었다. 그 전부터 이 공연을 내 블로그나 '경남이야기' 사이트를 통해 소개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정작 공연을 본 적이 없었기에 마침 주말 쉬는 날 공연이어서 아내, 막내와 함께 보게 됐다. 연극이 시작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무대 위의 배우들이 작품에 함께할 관객 배우를 뽑는다고 했다. 물론 제법 비싸 보이는 꽃다발을 주겠다며 미끼를 걸고. 꽃다발에 욕심이 생긴 막내가 아빠더러 손을 들라고 했다. 무대에 오르긴 싫지만 막내의 강력한 추천.... 그리고 '손 안들어? 나 사랑하는 거 맞아?'라고 강력히 어필하는 듯한 아내 눈매.. 2018.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