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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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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2~8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공연>




△이야기 속 음악회 = 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유료. 010-3212-9194.

△창원시윈드오케스트라 제56회 정기연주회 = 2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료. 010-8547-2488.

△가족뮤지컬 ‘빨간모자와 늑대’ = 3일 오전 11, 오후 2·4, 4일 오전 11, 오후 2. 3·15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02-959-2830.

△창원큰들 정기공연 ‘130명 합창’ = 3일 오후 330. 성산아트홀 어울림마당. 유료. 055-719-7814.

△근곡 우영자 창작시 가곡의 밤 = 3일 오후 5.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3337-9649.

△모닝콘서트 ‘이기찬 콘서트 또 한번 사랑은 가고’ = 6일 오전 11. 성산아트홀 소극장. 유료. 055-719-7800.

△참좋은 음악회 = 7일 오후 7.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1599-7448.

△배수정 오향훈 피아노 듀오 콘서트 = 7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4549-1946.

△뮤지컬 ‘엄지공주’ = 8일 오전 1010, 111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55-213-3950.

△창원시립합창단 제171회 정기연주회 = 8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료. 055-225-7382.


<전시>


박영선 작 ‘이주목’


△조광수 ‘그리움의 향기’전 = 2일까지. 창원 파티마병원 갤러리. 무료. 055-270-1551.

△정은숙 개인전 ‘Life’ = 4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10-9897-5613.

△제6회 창원시공예품 전시회 = 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무료. 055-225-3216.

2016 경남서예가 협회전 = 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7572-2565.

△캘리그라피 글봄전 = 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5전시실. 무료. 010-3929-0668.

△예석회 30주년 기념 수석전시회 = 3~5.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무료. 010-3048-8384.

△김현숙 개인전 = 6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55-222-2155.

D.Dart상륙전 = 7~12.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무료. 010-3841-4184.

△안재경 개인전 = 7~12. 성산아트홀 제2전시실. 무료. 010-3588-5272.

△화중담소전 = 7~12.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8602-7239.

△동락 경남지역문화컨텐츠전 = 7~12.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 무료. 010-9327-4066.

△제2회 오정윤 개인전 ‘See or look’ = 7~12.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무료. 010-2057-6369.

△제5회 박영선 조각전 = 7~12.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3848-2499.

△덴마크 동화작기 ‘안데르센과 만나다’ = 18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 무료. 055-222-2155.

Connect-경남원로작가 7인전 = 24일까지. 그림갤러리. 무료. 055-243-0999.

△인계용 사진 초대전 = 30일까지. 경남교육청사갤러리. 무료. 055-268-1322.

△한국야나세 소장품 ‘추상회화의 단면전’ = 30일가지. 창원상공회의소 1층 챔버갤러리. 무료. 055-210-3030.

△제9회 경남미술전시페스티벌 ‘자연: 감성&색’ = 1021일까지. 구복예술촌. 무료. 055-221-8797.

△기억의 조각전 = 10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1전시실. 유료. 055-225-7181.


진주


<공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2일 오후 730, 3일 오후 3·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1599-7448.

△진주 레이디스 싱어즈 정기공연 = 6일 오후 730.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10-8322-1478.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초청연주회 = 7일 오후 730.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40-3097.


<전시>




△제7회 세요각시 나들이전 = 2~6.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무료. 055-254-1893.


김해


<공연>




GASC 애두름 페스티벌 ‘Dance in the New School’ = 3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뮤지컬 ‘모차르트’ = 3일 오후 3·730, 4일 오후 2·6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유료. 055-320-1234.

△김해시립합창단 제47회 정기연주회 = 6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유료. 055-328-6219.

△경남마에스트리오페라단과 함께하는 ‘가곡과 아리아의 밤’ = 8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료. 010-3122-3970.


<전시>


△친환경 봉하마을과 화포천의 아름다운 사계이야기 = 5~11.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344-1230.

2016 경남차사발 전국공모전 및 초대전 = 5~11. 윤슬미술관 제1저시실. 무료. 055-345-6036.

△찾아가는 미술관전 ‘Traveling Trunk-여행하는 코끼리’ = 21일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2층 로비. 무료. 055-340-7009.

△하이퍼리얼리즘 : 피그말리온, 생명을 불어넣다전 = 25일까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4, 5, 6갤러리. 유료. 055-340-7070.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 = 1225일까지. 유료. 055-340-7007.


밀양


<공연>


△연희단거리패 ‘길 떠나는 가족’ = 3일 오후 8.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유료. 055-355-2308.


통영


<공연>




△뜨라토리아 델 아르테 재즈나이트 = 2일 오후 830. 통영국제음악당 뜨라토리아 델 아르테. 유료. 유료. 055-650-0400.

HAMCO 타악기 앙상블 = 3일 오후 3. 도천테마기념관 메모리홀. 유료. 055-650-0400.

△노부스 콰르텟 & 손열음 = 4일 오후 3.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 TIMF 앙상블 = 9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거제


<공연>




△제13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 2일 오전 11.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55-680-1011.

△김경미 피아노 독주회 = 6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8973-8106.


<전시>


Life in Geoje .


Life in Geoje = 6~25.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2016 2회 국제환경미술제 ‘예술, 환경을 그리다’전 = 30일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1. 055-632-0670.


사천


<공연>


△가족뮤지컬 ‘정글북’ = 7일 오전 1030.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17-437-3639.


<전시>


정경수 작 ‘나를 보다-묘안을 통해 세상 훔쳐보기’.


△사천미술협회 정기전 = 2~9. 사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10-9986-9001.

△초대전 ‘나를 보다-묘안을 통해 세상 훔쳐보기’ = 26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1전시실. 무료. 055-835-2015.

△초대전 ‘한글, 따뜻한 바람이 분다’전 = 30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835-2015.

△초대전 ‘쉬다’ = 30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835-2015.


의령


<전시>


△의령예술촌 초대개인전·회원초대전·회원전 = 23일까지 의령예술촌 무료. 055-570-2971.


창녕


<공연>




△박규리 고금성과 함께하는 명품국악 공연 = 2일 오후 730.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55-530-1463.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 8일 오후 730.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30-1911.


<전시>




△내 도시락 어디 갔지? = 2~25. 창녕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유료. 055-530-1911.


함안


<공연>




△뮤지컬 ‘아라홍련’ = 6·7일 오후 3·730.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5-8602.


거창


<공연>




△재즈 올스타즈 스페셜 콘서트 = 9일 오후 730.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55-940-8460.


함양


<공연>




△젊은 연희 콘서트 = 2일 오후 7.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55-960-5544.


<전시>




△헬로우! 아프리카! 체험전 = 11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95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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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지역의 언론사라도 관심사는 많이 다른가 보다. 교집합을 이루는 사안이 그렇게 많지 않다. 


경남도민일보와 경남신문의 8월 한달 간 사설 리스트


경남도민일보

 

1

김영란법반대 논리, 터무니 없다

전방위로 확산하는 정남도의 고소·고발


2

국내에서조차 경쟁 기회 잃은 국산 헬기

과잉진압 주역들이 잘나가는 이상한 나라


3

생태성과 지자체 고유성 더한 하천 살리기

휴가철 피서는 거제와 통영으로


4

위안부 할머니 지키는 청소년들

폭염과 빈곤층


5

경남FC 상승세 이어 가도록 해야

마산해양신도시 공론화 필요성 커졌다


8

봉하마을 생타농업 지켜야 한다

어느 주민의 의로운 고발정신


9

조선업 구조조정 어떻게 해야 하나

채무제로다른 성장률도 멈췄다


10

폭염의 일상화, 기후 대비가 필요하다

휴양지 불법영업 엄벌해야


11

·군의회 왜 이러나

대리운전 지원센터에 거는 기대


12

서민 증세를 능사로 삼아선 안 된다

펜싱 박상영의 쾌거를 보며


16

병해충 방제 서둘러야

낙동강 워터플렉스 재고 바람직


17

우포늪이 람사르습지도시 지정되려면

경남도, 전시성 행사 위해 의회도 무시하나


18

학교 무상급식법 개정안 꼭 통과돼야

먹는 물조차 위험하다


19

돈 준 건 있는데 받은 건 없다?

홍지사 주민소환 서명부 보정을 보며


22

창원시의 빗나간 감찰활동

평생교육 단과대 설립, 사회적 논의부터


23

사회적경제지원법, 국회 통과를 기대하며

주민소환 보정 대성 전수 재조사하라


24

폭염 양식장 폐사 대책 서둘러야

주민소환 보정작업 마감 통과될까


25

집단 보건안전에 빨간불

뜨거워진 창원, 기후대책 마련해야


26

유료화 고집 꺾지 않은 진주시

녹조 경보발령이 능사 아니다


29

태풍의 눈도지사 주민소환

보건위생,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접근해야


30

저소득층 생활안정이 생리대 문제 해결

행정 비밀주의가 과연 가능한가


31일 

진주 건물 붕괴사고는 인재

4대강사업 청문회 열어야.

 

경남신문

 

1

마산해양신도시, 주거시설 더 줄여야 한다

옥시, 배상에 앞서 본사 공식사과부터 하라


2

의정 마비 상태로 빠져들고 있는 창녕군의회

엄정한 법집행, 구급대원 폭행 뿌리 뽑아야


3

발 빠르게 전면 철거 나선 도내 우레탄 트랙

불법주정차, 엄격·지속적인 단속 당부한다


4

조선 협력업체 실질적 자금지원책 급선무

바가지 상혼 근절 안 되면 관광경남요원


5

여전히 불안한 노인복지시설·어린이집 급식

보좌진 월급 횡령’ 4선 의원의 도덕적 해이


8

불법 수상레저, 강력한 처벌로 뿌리뽑아라

투자유치 나선 창원시, 규제개혁도 병행해야


9

창원시내버스 서비스 개선되는 게 없다

국론분열 우려되는 더민주 초선 사드 방중


10

협찬받은 함양군의회 연수, 철저히 수사해야

창원시 관광산업, 취약한 관광여건 보완을


11

공무원·민간인 국외여행예산 철저한 관리를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우리 모두의 책임


12

전기료 누진제, 일시적 아닌 근본적 대책을

창원시 방위산업 육성에 거는 기대 트다


16

김해시의회 의장도 구속, 참담한 지방의회

추경 임시국회, 여야협치로 풀어나가야


17

공익 목적 미흡한 세코, 운영개선 필요하다

극단으로 치닫는 봉하마을들판


18

방향 설정 잘못된 새누리 의장단 조사특위

창원 참단산업 재도약 위한 기술인력 양성


19

청렴식권제앞서 새 출발은 의식개혁부터

민원서비스 혁신할 창원 보상업무 전산화


22

정당 지구당 부활, 신중한 접근과 검토 필요

항공도시 기틀 될 우주부품시험센터 진주 유치


23

문제점 한두 가지 아닌 고성군의회 해외연수

눈먼 돈이나 다름 없는 사립유치원 지원금


24

후반기도 갈등 김해시의회, 정말 이래도 되나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 철저히 대비해야


25

국회 예산 처리 지연에 조선업 벼랑 끝으로

부분 유료화로 거듭날 진주남강유등축제


26

콜레라·집단 식중독 확산 막아야

시너지 효과 극대화 해안권 발전거점 조성사업


29

사업비 낭비한 함안 39사단 골프장 건설

낙동강이 죽어간다는 어민들의 외침


30

사천시의회 또 파행, 유권자가 두렵지 않나

옻칠 본향 세계 알리는 통영 국제옻칠아트전


31

대형사고 위험 외면하는 소형건물 리모델링

개통 5주년 맞은 김해경전철, ‘적자철안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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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볼까]·일 시민 130명이 부르는 ‘합창’

93일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서 ‘베토벤 No.9’·마당극 등 공연


창원큰들이 11주년 정기공연으로 한·일 시민이 함께 부르는 평화의 노래 ‘베토벤 No.9 130명 합창’을 93일 오후 3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친다.


이날 공연은 1부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과 2부 일본 간다 유키 일렉톤 연주, 3부 ‘베토벤 No.9 130명 합창’으로 구성됐다.




1부 ‘오작교 아리랑’은 오랜 세월 서로 등 돌리고 살던 아랫마을과 윗마을이 두 젊은 남녀의 만남을 계기로 예전의 우애 있던 관계로 되돌아간다는 줄거리로 풍물과 재담, 노래로 진행되는 마당극이다. 마당극 특유의 익살과 흥겨움을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남남북녀 혼례판굿 오작교 아리랑’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 공통으로 전해 내려오는 ‘오작교 전설’을 모티브로 만든 풍물마당극이다.


마당극에는 다양한 전통연희가 등장한다. 설장구, 상모놀음, 버나돌리기 등과 함팔기와 전통혼례 등 전통풍습도 나타난다. 60분간 진행된다. 이 ‘오작교 아리랑’은 내년 일본 공연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오작교 아리랑의 한 장면. -큰들문화센터 홈페이지.


2부 일본의 간다 유키(神田 将)가 우정 출연하는 ‘일렉톤 연주’는 15분간 진행되는데, 이 ‘일렉톤’이란 악기는 악기 하나로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능한 건반악기다. 이 악기는 2층으로 된 건반과 발 쪽에 베이스용 페달 건반이 있어 양손과 발을 한꺼번에 사용하여 악기를 연주한다.


간다 유키는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제법 이름이 알려진 일렉톤 연주자로 이날 아리랑 등의 음악을 연주한다. 이어 3부에서도 합창 교향곡에서 일렉톤 연주를 맡는다.



3부는 한국과 일본 시민 130명이 함께 부르는 평화의 노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꾸며졌다. 공연 시간은 25분이다. 원래 이 곡을 모두 연주하려면 1시간 10여 분이 걸리지만 이날은 노래가 나오는 4악장을 연주하게 된다.


지난해 130명 풍물놀이 한 장면.-큰들문화센터 홈페이지.


4악장은 ‘O Freunde, nicht diese Toene! Sondern lasst uns angenehmere anstimmen, und freudenvollere(오 벗들이여, 이 선율이 아니고 더욱 기쁨에 찬 노래를 부르지 않겠는가)’ 하는 독일어 노랫말이 나오는 ‘환희의 송가’다. 이 노래는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노래다.


이 공연에 참가하는 일본의 아마추어 연주팀은 음악감상단체 ‘로온’ 회원들로 도쿄와 부슈, 교토, 히메지, 가코가와, 아코, 시소 등 7개 지역에서 모인 60명으로 이루어졌다. 참고로

로온(ろうおん·労音)1949년에 결성된 일본의 근로자 음악협의회로


국내 연주팀은 지난 4월까지 모집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한 차례 리허설을 통해 실력을 갖춘 6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소프라노 김주은, 알토 박지현, 테너 이해성, 베이스 나현규 씨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했고 창원시 남성합창단 이상엽 씨가 지휘를 맡았다.


유료. 문의 : 055-606-0802.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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