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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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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산책]파란 하늘 코스모스 손짓하는 길

창원 진해구 경화역 폐선로 코스모스길 조성 주말 산책객 즐겨 찾아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에 국화도 있지만 아무래도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리는 꽃은 코스모스겠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한들한들 불어오면 가장 적극적으로 몸을 흔들어 반응하는 꽃도 코스모스다. 지난 9일 최근 불안정한 기단으로 날씨가 여러날 좋지 않았는데 마침 이날은 쾌청한 가을날씨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주말이어서 산책을 즐기기엔 적기가 아니었나 싶다. 예전의 그 역사(驛舍)는 없어졌지만 경화역을 알려주는 표지판은 그대로 남아있다. 아마도 관광지의 소품으로 계속 관리되고 있을 터이다. 기차 레일이며 플랫폼이 간이역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70, 80년대 기차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했던 이들에겐 더없는 추억의 산책로가 될 듯도 하다.


경화역을 알리는 표지판.


경화역 플랫폼.


인터넷에 올라 있는 지난해 사진들을 보면 기차 레일과 어울린 코스모스가 요란스레 피었더니 이날 코스모스 풍경은 좀 빈약하단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 1주일 전 불어닥친 태풍 차바의 영향일 것이다. 그렇게 져버린 꽃들도 있을 테고 새로 돋아난 꽃들도 있을 것이다.


자연의 이런 반복성이 어쩌면 더 아름다운 것일 지도 모른다.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지었다가 다시 피는 것이 예전의 그것이 아니지만 우리의 눈은 그것이 반복한다 여기는 것처럼 인간 세상도 또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러할 것이다.


우리 민족처럼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란 얘기가 있다. 벚꽃축제, 진달래축제, 매화축제, 국화축제, 해바라기축제, 그리고 코스모스축제까지. 민요에서도 우리의 심성을 그대로 표현한 노래가 있잖은가. “지화자 좋네 얼씨구나 좋구 좋다/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를 가세.”


코스모스 장관은 아니더라도 이 경화역 철길 코스모스를 보러 온 연인과 가족들이 제법 눈에 띈다. ,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만큼 다양하고 예쁜 꽃들이 번갈아 피고지는 땅에서 살다 보니 그 꽃을 즐기는 꽃놀이 DNA가 우리의 핏속에 흐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군항제 기간엔 무궁화호가 카메라 세례를 받던 구간으로 레일 양쪽으로 만국기가 나란히 게양되어 있다.


이곳이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어서 그런지 철로 위로 무성하게 가지를 뻗은 벚나무들이 산책을 즐기는 연인들을 호위하는 듯하다. 벚꽃은 없어도 벚꽃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다.


경화역 산책로 구간은 그리 긴 편은 아니다. 끝에서 끝까지 느릿한 걸음으로 왕복해봐야 한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다. 그래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걷다가 쉬다가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꽃등에가 진노란 코스모스에 앉아 꿀을 빨고 있다.


따사한 햇볕을 받으며 산책을 즐기는 가을손님은 사람뿐만 아니다. 나비와 벌, 꽃등에도 코스모스를 날아다니며 산책을 즐기다가 적당한 정거장을 찾아 내려 앉는다. 가을바람과 함께 흔들거리는 꽃잎에 앉아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이 한없이 한가해 보인다.


경화역에서 새마을사거리 위 건널목 방향으로 레일을 따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레일의 침목 간격이 걸음의 보폭과 맞지 않아도 침목을 밟으며 걷는 재미가 있다.


경화역 코스모스 산책 구간은 경화역을 중심으로 동쪽 세화여고 앞 건널목에서 서쪽 새마을사거리 위 건널목까지 대략 1킬로미터다. 길은 철로를 이용하는 방법과 철로 옆으로 나란히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갈때 올때 취향따라 길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경화역 코스모스 군락은 산책로와 철로 사이에 조성되어 있어 양쪽을 오가며 즐기기에 좋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가을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예쁘다.


경화역 코스모스 산책로가 매력인 점은 녹슨 레일과 코스모스의 색감이 어울리는 데다 동쪽 웅산과 서쪽 장복산을 잇는 능선이 푸른 하늘과 경계를 이루며 멋진 자태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경화역 플랫폼 구간엔 여러 아파트와 빌라들이 가려 있어서 산맥을 감상할 순 없지만 이러한 밝은 색상의 건물들도 벚나무들의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며 나쁘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스모스 꽃송이가 띄엄띄엄 피어 있어도 연인들에겐 즐거움을 주는 모델일 것이다.


기찻길 옆 코스모스. 레일 위로 기차가 지나가고 그 바람에 춤을 추는 코스모스를 상상해본다.


레일이 있는 꽃길은 사진촬영에도 적절한 배경을 제공한다. 혼자 건강을 위해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벤치에 앉아 가을 햇볕을 즐기는 노부부도 있다. 강아지와 함께 주말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한창 꽃잎을 활짝 열어제치고 햇살에 몸을 맡긴 코스모스처럼 활기찬 젊은 연인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 것 같다. 그들의 손에는 셀카봉이 들려 있고 셀카봉 끝에는 스마트폰이 그들의 사랑스런 표정을 연신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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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다원예술제…예술의 향기 무르익다

대산미술관 개관 18주년 기념 특별초대전·한중교류전 30일까지 개최


창원 대산면 유등리 황금 물결 넘실대는 들판을 지나 낙동강변까지 다다르면 대산미술관이 있다. 한적한 시골 구석에 있어도 이 대산미술관(관장 김철수 창원문성대교수)이 개관한 지 벌써 18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그동안 기획전을 108회나 열 정도로 미술관은 쉼 없이 돌아간다. 그만큼 기반이 탄탄한 얘기겠다.


테이프커팅테이프커팅식.


□ 다원예술제 개막식 표정


지난 8일 오후 6시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대산미술관은 개관 18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초대전과 한중교류전을 열면서 다원예술제 개막식을 했다. 출품작가와 마을주민, 축하차 방문한 인사, 그리고 축하공연 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다원예술제 개막을 축하했다.


다원예술제는 올해 6회를 맞았다. 전체적으로 전시 기획전을 포함한 행사인데 식전행사로 지난달 20일 성산아트홀에서 ‘오페라의 유령’이란 주제로 정기공연을 펼쳤던 그린쇼콰이어(단장 권안나) 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합창 공연을 했다.


그린쇼콰이어의 식전무대.


첫 순서는 ‘오페라의 유령’ 공연 때 솔로 무대를 꾸몄던 최윤서 씨가 ‘Thingk of me’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으로 장식했다. 그린쇼콰이어는 이어서 ‘내가 말했잖아’와 ‘풍문으로 들었소’를 이어서 연주해 식전행사를 화려하게 꾸몄다.


개회식 인사말에서 김철수 관장은 “낙동강다원예술제는 대산미술관이 낙동강변의 자연환경과 생태, 지리적 특성을 예술의 미적 특성과 융합해 환경 생태적 예술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면서 “그동안 108회 기획전을 열고 교육프로그램도 943회나 진행하고 또 홈페이지도 개설했는데 홈페이지 조회수가 555만 건이나 되는 만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작가들과 소통하고 열린 공간으로 지역민에게 다가가려 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전시에 대해서는 “전국 섬유미술작가 30명과 손위의 향기전 참여작가 다수가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창작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섬유미술전은 실용적, 장식적 기능을 살펴볼 수 있고 손위의 향기전에선 다양한 섬유표현 작품을 통해 풍부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김철수 대산미술관 관장이 아내와 함께 대산미술관의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2+4 한중교류전’에 참여한 박상복 작가의 인사말.


이어서 김 관장이 참여 인사들을 차례로 소개하고 부산대 김준호 교수의 격려사와 창원대 최해범 총장의 축사, 그리고 박상복, 김경렬 참여작가의 인사가 이어졌다. 박상복 작가의 경우 이번 태풍 ‘차바’로 작업실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그동안 작업했던 수많은 작품들이 모두 물에 잠기는 바람이 시름이 크다면서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된 ‘천지창조’를 보면서 위로를 얻는다고 하자 객석에서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박수가 쏟아졌다.


전통연희집단 ‘이끌림’이 축하무대를 꾸민 가운데 여성 단원이 ‘비나리’를 부르고 있다.


이날 예술제 개막식 마지막 공연으로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연희과 출신들로 구성된 ‘이끌림’의 전통연희 공연이 이어졌다. ‘이끌림’의 공연은 비나리와 사물놀이, 진도북춤, 판굿 등 다양한 내용으로 무대를 꾸몄다.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신명나는 울림은 더했던 것 같다.


‘섬유미술+손위의향기전’이 열리는 제1전시실.


□ 특별기획전 ‘섬유미술+손위의향기전’


대산미술관 개관 18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으로 마련된 전시는 제1전시실에서 마련된 ‘섬유미술+손위의 향기전’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섬유가 어떻게 예술작품으로 형상화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다.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는 섬유작가 30명과 손위의 향기전 작가 5명이 출품했다. 이 기획전엔 김철수 대산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한 부산대 대학원 김준호 교수와 현직 교수와 갤러리 대표, 박사과정 대학원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작품을 모았다.


섬유로 예술품을 만든다? 이런 분야 생소하게 여길 독자들이 있겠다. 섬유예술이란 뭘까? 영어로 ‘Fiber Art’라고 하는 섬유예술은 한마디로 여러 가지 섬유질의 재료에 의한 조형작품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김철수 작 ‘확산’.


김종옥 작 ‘Wall in memory based on a conversation with mom’.


현대미술에선 표현재료나 방법 등이 작가들의 주관이나 조형 의지에 따라 새롭고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데 염색, 직조, 패치워크, 아플리케, 펠트, 퀼트 및 오브제 등으로 평면과 입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섬유예술의 한 분야 중에 ‘Fiber sculpture(파이버 스컬프처)’라는 게 있는데 이는 섬유질의 재료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조형작품을 말한다. 섬유의 기능성보다는 조형성을 더 강조하고 있다. 이는 현대미술의 이념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조형예술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장르다.


또 ‘Fiber work(파이브 워크)’라는 개념도 섬유예술 분야에 있는데 오늘날엔 벽면에 장식되는 평면적 ‘타피스트리’와는 별개의 개념으로 이해된다고 한다. 즉 평면에서 입체로 더욱 공간적인 것으로 진전되는 실과 직물에 의한 조형 혹은 조각을 두고 사용되는 용어다.


2+4·중교류전’이 열리는 제2전시실.


□ ‘2+4·중교류전’


2+4·중교류전’은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섬유미술_손위의 향기전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김철수 관장은 ‘2+4·중교류전’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작가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며 “아시아 미술이 예술의 패러다임에 있어 어떠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는지 어떠한 의미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하는지를 확인하고자” 마련했다고 팸플릿을 통해 밝혔다.


한중 교류전에 참여한 작가는 앞서 언급한 박상복 작가를 비롯해 김경렬, 이태호, 정미애 작가와 린보깡, 윈지 등 중국 작가다.


박상복 작 ‘백양사’.


김경렬 작 ‘The battle-da Vinc’와 ‘The battle-Monalisa’.


이태호 작 ‘우중행’.


정미애 작 ‘남촌’ ‘바라기’.


박상복 작가는 주변 풍경의 계절 변화와 광활한 작가 자신의 내면과 사상을 자연 풍경 속에서 찾아가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 작가다. 대산미술관은 그를 “자신만의 필법과 색채를 통해 전통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김경렬 작가는 ‘리얼킴(real Kim)’으로 불리는데 자연과 인물, 동시대의 아이콘을 소재로 삼아 삶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며 이태호 작가는 현대사회의 인물들을 비 오는 풍경 속에서 관찰하여 삶의 이분법적 질문을 통해 자신과 대중 사이에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작가라고 소개했다.


또한, 정미애 작가는 예술의 정신적 미학을 강조하여 대담한 필체와 색감으로 자연 풍경을 화면에 담아내지만 한국화의 여백을 통해 예술의 정신과 철학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라는 설명이다.


4명의 한국작가와 함께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 작가는 린보깡과 윈지 두 사람이다. 이들은 원래 대작을 하는 작가들이지만 한국으로의 작품 운송 등의 문제점을 고려해 작은 크기의 작품을 출품했다.


중국 작가 린보깡의 작품.


린보깡은 중국 시안건축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중국화를 비롯해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작가라는 평이다. 그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은 작품은 시골의 풍경과 감성을 화면에 담은 것으로 중국의 전통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2015년 조형디자인학회 국제조형디자인전 대상 수상작가인 윈지는 풍부한 감수성으로 풍경 속 사계와 마음 속 풍경을 생명의 과정이라고 보며 인생의 모습을 반영한 전통회화 3점을 전시회에 출품했다.


관람은 무료. 문의 : 055-291-5237.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로 369번길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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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7~13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공연>




△가족뮤지컬 ‘미녀와 야수’ = 7일 오전 1010, 1120. 3·15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02-2654-6854.

△한국 천주교 순교자 현양칸타타 = 8일 오후 5.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10-2027-6903.

△뮤지컬 뽀로로와 노래해요 = 8·9일 오전 11, 오후 2, 4.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55-719-7800.

△그레이스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8일 오후 7.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10-5685-4645.

△경남 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9일 오후 73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10-7200-1282.

△모닝콘서트 ‘고상지 밴드 콘서트 Soul Of Tango’ = 11일 오전 11. 성산아트홀 소극장. 유료. 055-719-7800.

△두루지야 플루트앙상블 제10회 정기연주회 = 11일 오후 7.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10-9947-7976.

2016합포만 현대음악제 = 11일 오후 6, 730, 1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8446-9913.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 = 1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69-6043.

△백지원의 효 공연 = 12일 오후 7.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료. 055-295-8067.

△아동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 12일 오전 1020, 112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2-420-3005.

△창원시립교향악단 제298회 정기연주회 = 13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99-5832.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 제41회 정기연주회 = 13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9344-6854.


<전시>




2016년 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 = 11일까지.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무료. 055-296-7764.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 16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7전시실, 용지호수공원 일대, 문신미술관. 무료. 055-714-1972.

△가을소품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 무료. 055-241-6231.

△조용태 개인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55-222-2155

2016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디지털 창작 우수작품 전시회 = 12~18. 3·15아트센터 제4전시실. 무료. 055-249-2125.

△제9회 경남미술전시페스티벌 ‘자연: 감성&색’ = 21일까지. 구복예술촌. 무료. 055-221-8797.

Fiber Art Exhibition_섬유예술 30인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2+4한중교류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손위의 향기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기억의 조각전 = 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1전시실. 유료. 055-225-7181.

△고 권영호 화백 회고전 = 1111일까지. 경남은행 본점 1층 갤러리. 무료. 055-274-2066.

△냉정과 열정 사이-김계완 박재영 2인전 = 1126일까지. 월남동 장원빌딩 그림갤러리. 무료. 055-243-0999.


진주


<공연>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홈페이지 갈무리.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및 개막식’ = 7일 오후 5.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류 K-POP 콘서트’ = 8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드라마 OST 콘서트’ = 9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전시>


△개천미술대상전 = 15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 055-752-0111.


김해


<공연>




△큰 김해 행복 김해 예술로 비상하다 ‘김해 재즈 콘서트’ = 7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료. 055-250-0117.

△제11회 퓨전뮤직페스티벌 = 8·9일 오후 5.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723-2284.

△제35회 인제의대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 8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10-3096-0511.

△서샛별 피아노 독주회 = 10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10-8546-5535.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12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시월 아침의 음악회 ‘YELLIW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반도네온이 애니메이션을 만날 때’ = 13일 오전 11.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유료. 055-320-1234.


<전시>


△길천도예원 30주년 개인전 =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45-5043.

△정수예술촌 차세대 신진작가전 = 9일까지.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무료. 055-320-1234.

△강배진·이노희·황수길 3인의 부스 개인전 = 9일까지.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29-1235.

△김해 외동 레지던시 결과물 전시 = 10~16.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320-1234.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 회원 서예작품전 = 10~16.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055-320-1234.

2016년 아람배움터 정기전 = 11~16.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20-1215.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 = 1225일까지. 유료. 055-340-7007.


밀양


<공연>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5.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유료. 055-359-4541.


<전시>


2016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페스티벌 초청 전시 = 9일까지. 밀량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무료. 055-359-4527.


통영


<공연>




△레오나르트 엘셴브로이히 첼로 리사이틀 = 7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취리히 체임버 오케스트라 ‘예후디 메뉴힌을 기리며’ = 8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극단 벅수골 ‘황가맹가’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3, 730.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유료. 055-645-6379.


<전시>




2016 국제현대옻칠아트전 = 30일까지. 통영옻칠미술관. 무료. 055-649-5257.

2016 통영 이음전 = 28일까지. 도산예술촌 내 도산갤러리. 무료. 010-6679-8288.


거제


<공연>




△국영순 음악학원 발표회 = 7일 각 오후 7.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2577-4519.

△성악 콩쿠르 = 8일 오전 7.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3401-5246.

△제6회 풍물 경연대회 = 8일 오전 10,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10-4592-3202.

△가을음악회 = 11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3401-5246.

△제14회 거제무용단 정기공연 ‘거제유배 고려의 종무-정과정곡 그리고 재회 유배 츄처자’ = 13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55-636-8484.


<전시>




△거제바다미술제 기획전 = 14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김상현 외 4인 작가 그룹전 ‘동상이몽(同床異夢)’=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안봉균 작가 초대전 ‘Monument’ =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사천


<공연>




△뮤지컬 ‘요한계시록’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3, 730. 9일 오후 4.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10-9796-0675.

△어린이 국악뮤지컬 ‘재주 많은 세 친구’ = 13일 오전 1030.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2-2654-6854.


<전시>


보듣즐20161006사천리미술관바람꽃날린다전박수진 작 ‘바람꽃이 날린다’전 출품작.


△박수진 작가의 ‘바람꽃이 날린다’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835-2015.

△김명련 작가의 ‘나비의 시간’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835-2015.

△남혜경 작가의 ‘비가 내리다;사랑이 내리다’전 = 31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10-2682-1111.


의령


<전시>




△자연의 멋 천연의 색 천연염색 특별전시회 = 9일까지. 의병박물관 2층 득별전시관. 무료. 055-570-4132.

△의령예술촌 작가마을 6인전 = 30일까지 의령예술촌 무료. 055-570-2971.


함안


<공연>




△이원국발레단 ‘춘향’ = 8일 오후 5.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0-3608.


거창


<공연>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 = 12일 오후 230, 430, 7.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1588-1580.


산청


<공연>


△마당극 ‘허준’ = 7·8일 오후 230.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장. 무료. 055-852-6507.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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