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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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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7~13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공연>




△가족뮤지컬 ‘미녀와 야수’ = 7일 오전 1010, 1120. 3·15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02-2654-6854.

△한국 천주교 순교자 현양칸타타 = 8일 오후 5.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10-2027-6903.

△뮤지컬 뽀로로와 노래해요 = 8·9일 오전 11, 오후 2, 4.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55-719-7800.

△그레이스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8일 오후 7.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10-5685-4645.

△경남 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9일 오후 73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10-7200-1282.

△모닝콘서트 ‘고상지 밴드 콘서트 Soul Of Tango’ = 11일 오전 11. 성산아트홀 소극장. 유료. 055-719-7800.

△두루지야 플루트앙상블 제10회 정기연주회 = 11일 오후 7.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10-9947-7976.

2016합포만 현대음악제 = 11일 오후 6, 730, 1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8446-9913.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음악회 = 12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69-6043.

△백지원의 효 공연 = 12일 오후 7.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료. 055-295-8067.

△아동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 12일 오전 1020, 112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2-420-3005.

△창원시립교향악단 제298회 정기연주회 = 13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99-5832.

△샬뤼모 클라리넷 앙상블 제41회 정기연주회 = 13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9344-6854.


<전시>




2016년 경남국제사진 페스티벌 = 11일까지.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무료. 055-296-7764.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 16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7전시실, 용지호수공원 일대, 문신미술관. 무료. 055-714-1972.

△가을소품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 무료. 055-241-6231.

△조용태 개인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55-222-2155

2016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디지털 창작 우수작품 전시회 = 12~18. 3·15아트센터 제4전시실. 무료. 055-249-2125.

△제9회 경남미술전시페스티벌 ‘자연: 감성&색’ = 21일까지. 구복예술촌. 무료. 055-221-8797.

Fiber Art Exhibition_섬유예술 30인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2+4한중교류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손위의 향기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8~30.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기억의 조각전 = 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1전시실. 유료. 055-225-7181.

△고 권영호 화백 회고전 = 1111일까지. 경남은행 본점 1층 갤러리. 무료. 055-274-2066.

△냉정과 열정 사이-김계완 박재영 2인전 = 1126일까지. 월남동 장원빌딩 그림갤러리. 무료. 055-243-0999.


진주


<공연>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홈페이지 갈무리.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및 개막식’ = 7일 오후 5.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류 K-POP 콘서트’ = 8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드라마 OST 콘서트’ = 9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전시>


△개천미술대상전 = 15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 055-752-0111.


김해


<공연>




△큰 김해 행복 김해 예술로 비상하다 ‘김해 재즈 콘서트’ = 7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료. 055-250-0117.

△제11회 퓨전뮤직페스티벌 = 8·9일 오후 5.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723-2284.

△제35회 인제의대 관현악단 정기연주회 = 8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10-3096-0511.

△서샛별 피아노 독주회 = 10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10-8546-5535.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12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시월 아침의 음악회 ‘YELLIW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반도네온이 애니메이션을 만날 때’ = 13일 오전 11.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유료. 055-320-1234.


<전시>


△길천도예원 30주년 개인전 =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45-5043.

△정수예술촌 차세대 신진작가전 = 9일까지.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무료. 055-320-1234.

△강배진·이노희·황수길 3인의 부스 개인전 = 9일까지.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29-1235.

△김해 외동 레지던시 결과물 전시 = 10~16.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320-1234.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 회원 서예작품전 = 10~16.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055-320-1234.

2016년 아람배움터 정기전 = 11~16.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20-1215.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 = 1225일까지. 유료. 055-340-7007.


밀양


<공연>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5.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유료. 055-359-4541.


<전시>


2016 밀양아리랑아트센터 개관페스티벌 초청 전시 = 9일까지. 밀량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무료. 055-359-4527.


통영


<공연>




△레오나르트 엘셴브로이히 첼로 리사이틀 = 7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취리히 체임버 오케스트라 ‘예후디 메뉴힌을 기리며’ = 8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극단 벅수골 ‘황가맹가’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3, 730.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유료. 055-645-6379.


<전시>




2016 국제현대옻칠아트전 = 30일까지. 통영옻칠미술관. 무료. 055-649-5257.

2016 통영 이음전 = 28일까지. 도산예술촌 내 도산갤러리. 무료. 010-6679-8288.


거제


<공연>




△국영순 음악학원 발표회 = 7일 각 오후 7.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2577-4519.

△성악 콩쿠르 = 8일 오전 7.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3401-5246.

△제6회 풍물 경연대회 = 8일 오전 10,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10-4592-3202.

△가을음악회 = 11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3401-5246.

△제14회 거제무용단 정기공연 ‘거제유배 고려의 종무-정과정곡 그리고 재회 유배 츄처자’ = 13일 오후 730.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55-636-8484.


<전시>




△거제바다미술제 기획전 = 14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김상현 외 4인 작가 그룹전 ‘동상이몽(同床異夢)’=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안봉균 작가 초대전 ‘Monument’ =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사천


<공연>




△뮤지컬 ‘요한계시록’ = 7일 오후 730, 8일 오후 3, 730. 9일 오후 4.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10-9796-0675.

△어린이 국악뮤지컬 ‘재주 많은 세 친구’ = 13일 오전 1030.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02-2654-6854.


<전시>


보듣즐20161006사천리미술관바람꽃날린다전박수진 작 ‘바람꽃이 날린다’전 출품작.


△박수진 작가의 ‘바람꽃이 날린다’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835-2015.

△김명련 작가의 ‘나비의 시간’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835-2015.

△남혜경 작가의 ‘비가 내리다;사랑이 내리다’전 = 31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10-2682-1111.


의령


<전시>




△자연의 멋 천연의 색 천연염색 특별전시회 = 9일까지. 의병박물관 2층 득별전시관. 무료. 055-570-4132.

△의령예술촌 작가마을 6인전 = 30일까지 의령예술촌 무료. 055-570-2971.


함안


<공연>




△이원국발레단 ‘춘향’ = 8일 오후 5.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0-3608.


거창


<공연>




EBS 모여라 딩동댕 공연 = 12일 오후 230, 430, 7.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1588-1580.


산청


<공연>


△마당극 ‘허준’ = 7·8일 오후 230. 산청한방약초축제 마당극장. 무료. 055-852-6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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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뭘볼까]수채화 ‘풍경’ 속으로 ‘풍덩’

경남도립미술관 124일까지 34, 5전시실서 ‘경남100100작’전


여러 미술 작품을 보러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우리 정서에 풍경화는 수채화에 담는 게 어울린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잦다. 물론 유화에 담은 풍경도 나름대로 ‘맛’이 있긴 하다. 대신에 수채화는 살짝 물감이 번지면서 만들어 내는 묘한 몽롱함이 풍경을 더욱 운치 있게 표현하게 되는 것 같다.


미술관 입구 프로그램 안내판.


경남도립미술관이 오는 124일까지 미술관 34, 5전시실에서 신종식 작가의 ‘아름다운 경남 100100작전’을 열고 있다. 경남의 아름다운 풍경 100개를 선정해 화폭에 담았다는 얘기다.


경남의 100경이라. 신 작가는 경남의 어디 어디를 선정해 그림을 그렸을까? 그가 선택한 경남의 100경의 그림을 들여다 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듯하다.


5전시실 입구.


4전시실 전시 풍경.


거제시와 양산시 풍경을 담은 수채화들.


창원의 경우, 저도연륙교와 주남저수지, 경화역 벚꽃, 천주산 진달래, 무학산 학봉, 진북면 편백나무숲, 창동예술촌을 꼽았다. 그리고 진주시의 풍경은 촉석루 가을, 문산 배꽃, 금호지 능수벚꽃, 경남수목원 가을, 남강유등축제, 남강습지공원 등이다.


통영시는 동피랑마을, 욕지도, 소매물도 등대섬, 사량도, 산양읍 야소마을, 한산면 추봉도, 사천시는 대방진굴항, 초양도의 봄, 산수도, 남일대코끼리바위, 선진리성 벚꽃, 김해시는 천문대, 주촌 이팝나무, 화포천, 분산성, 연지공원 등이며 밀양시의 풍경은 호박소, 만어사 경석, 위양지의 봄, 백운산 백호바위, 제약산 억새 평원 등이 선택됏다.


거제시는 공곶이의 수선화와 바다에서 바라보는 바람의 언덕, 신선대, 바다에서 바라보는 해금강, 대금산 진달래, 대소병대도, 양산시는 홍룡폭포의 가을, 원동매화마을, 배냇골 여름, 천성산의 여름, 통도사 홍매화 등이다.


의령군은 정암루 솥바위, 황산 철쭉, 성황리 소나무, 봉황대, 탑바위, 함안군은 무진정, 연꽃테마파크, 강주마을 해바라기, 법수면 뚝방길, 무기연당, 그리고 창녕군은 우포늪의 여름, 남지 유채밭, 화왕산 진달래, 대봉늪, 영산줄다리기 등이 꼽혔다.


산청군의 지리산 실비단 폭포.


밀양시의 백운산 백호바위. 숲속에서 흰호랑이가 걸어가는 모습이다.


합천군 남산제일봉과 해인사의 가을, 그리고 황매산 철쭉 풍경.


고성군은 상족암, 병풍바위, 촛대바위, 고성평야의 가을, 거류산에서 바라보는 당동만, 남해군 금산 보리암, 독일마을, 가천 다랭이마을, 두모마을 유채밭, 지족 갯벌, 지족 죽방렴, 하동군은 섬진강 재첩, 형제봉의 철쭉, 화개 십리벚꽃, 북천역 코스모스, 삼성궁 등.


그리고 산청군은 지리산 천왕봉 일출, 지리산 청왕봉 설경, 지리산 실비단 폭포, 경호강 래프팅, 남사예담촌 부부나무, 지리산 제석봉의 여름, 함양군은 상림숲의 가을, 지안재, 군자정, 서상면 대소로 마을, 월봉산 설경, 북동마을 다랭이논, 거창 금원산 이끼계곡, 수승대의 여름, 황산신씨 고택, 고견사 은행나무, 덕천서원 벚꽃, 월성계곡 수승대, 합천군은 가야산 만물상, 매화산 남산제일봉, 해인사의 가을, 황매산 철쭉, 백련암의 가을, 황강 등이 풍경화에 담겼다.


신 작가가 수채화에 담은 풍경은 대체로 유명한 곳이다. 그림을 보면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그림이 많은데 그는 어떻게 이런 앵글에서 풍경을 담을 수 있었을까?


경남도립미술관에 비치한 팸플릿에 보면 그의 작품에 대해 ‘새의 시선으로 풍경을 보다’라는 소제목으로 설명을 해놓은 것이 있다.


“예로부터 인간은 하늘을 나는 꿈을 꿔 왔다. 그것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것데 대한 동경이자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었다. 그래서 많은 예술작품에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 또는 날개가 등장하곤 한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새가 되지는 못했지만 새의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됐고, 날개는 없지만 카메라에 날개를 달 수 있게 됐다. 드론을 이용해 카메라를 높이 띄워 평면의 시선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본 풍경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수채화에 담긴 경남 도내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


그의 많은 작품이 드론을 이용한 새의 눈으로 그려졌다. 그냥 어느 때고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내려다본다고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낼 수는 없는 일이었을 터. 신 작가는 “그리고 싶은 곳이 가장 아름답게 표현될 계절과 시간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했다.” 말한다.


“천왕봉의 새해 첫날 일출을 설경과 함께 담고 싶어서 12월 마지막 날에 산에 올랐어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새해 첫 일출을 다행히 카메라에 잘 담을 수 있었어요. 그땐 정말 뿌듯했죠.”


신 작가가 팸플릿에 소개한 소회다. 풍경이란 것이 상황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어서 같은 장소에서도 몇 번이나 촬영을 반복해야 했던 적이 많았단다. 그의 말대로 풍경수채화란 것이 사진과 달라서 작가의 마음이 화폭에 스며드는 것이 중요할 터이다.


“자연을 단순히 똑같이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물의 번짐과 붓 터치를 이용해 나름대로 해석을 더합니다. 조금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따뜻한 색감을 추가하고, 조금 더 다채로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 사진에 없는 색을 추가하기도 하면서 자연을 조절하는 거죠.”


이번 주말 경남의 100경 다채로운 모습을 신종식 작가의 풍경화를 통해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더불어 동시에 1,2,3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피카소와 세 개의 정원-거장들의 휴머니즘’전도 함께 관람한다면 더 풍부한 예술의 세계를 맛볼 수 있을 듯하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성인 1000, 청소년 700, 어린이 500원의 관람료가 있다. 문의 : 055-254-4600.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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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속춤 중에서 야자나무 열매를 이용해 박자를 맞추며 추는 '기도하는 사마귀 춤'은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춤이다. 힘든 노동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춤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야자열매춤은 민속놀이로도 많이 알려졌고 종종 행해지고 있다. 상대와 야자열매를 부딪쳐가며 박자를 맞추는 놀이라 서로간의 호흡이 중요하다. 이런 놀이를 통해 남녀가 자연히 어울리며 자라는 환경이 만들어진다고도 한다.


10월 1일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 맘프 캄보디아 국립예술단의 마지막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기도하는 사마귀춤' 동영상.


2016MAMF 캄보디아국립예술단 '기도하는 사마귀 춤' 동영상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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