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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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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시간'

2015년 1월 1일 개봉.

감독은 장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이야기 중심 인물 산드라 역에 마리옹 꼬띠아르.


티프리미엄 영화 갈무리.


선택의 문제는 대부분 갈등을 동반한다.


그 선택이 절박한 자신의 사정과 얽혀 있을 땐 더하다.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은 그 정점에서 '보통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할 지를 다룬 영화다.


직원들에게 충분한 급여와 복지를 보장하지 못하는 공장에 다니는 이야기의 중심인물인 산드라는 해고의 위기에 처한다. 노동자가 16명인 공장에서 병가를 냈다가 복귀하려는데 16명으로 충분히 공장이 돌아가므로 동료들의 투표를 통해 산드라의 해고가 결정된다.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하루 아침에 그것도 동료들에 의해 회사에서 잘릴 판이 된 것이다. 동료들은 산드라의 해고로 보너스 1000유로를 받게 된 것이다. 되돌려서 얘기하자면 산드라의 동료들은 동료의 복직 대신 자신에게 돌아올 1000유로를 택한 것이다.


그런데 산드라는 동료이자 절친으로부터 투표의 결과는 공장 반장이 사람들에게 산드라가 복직하면 다른 사람이 그만둬야 한다며 압력을 넣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사장을 찾아가 자신의 해고가 부당하단 것을 얘기하자 사장은 월요일 다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산드라에게 복직의 희망이 생긴 것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산드라는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복직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부탁한다. 회사에 다닐 때 그토록 잘 지냈던 동료도 1000유로 앞에선 산드라를 외면하는 상황을 겪기도 한다.


반장의 압력에 못 이겨 산드라의 해고 찬성표를 던졌다가 내내 그것이 부담되어 괴로웠는데, 산드라가 이렇게 자신을 찾아와줘서 고맙다는 동료도 있다. 산드라는 그럴 때마다 희망를 느낀다. 


월요일, 동료들은 투표를 하고 산드라는 16명 중에서 8명만의 복직 찬성으로 회사 복직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과반수 조건 때문이다.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가려는 산드라를 사장이 부른다.


티프리미엄 영화 갈무리.


사장은 지난 금요일에 모두 산드라의 해고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월요일이 되자 어떻게 절반이나 마음을 바꾸게 되었는지에 놀란다. 그 수치의 의미를 간파한 사장은 직원들에게 보너스 1000유로도 주고 산드라의 복직도 해주겠다고 한다.


산드라에겐 그보다 좋은 결과는 없다. 그런데 조건이 있다. 2개월 후에 복직하란 것이다. 그때가 되면 계약직 직원의 계약기간 만기가 되는데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산드라는 즉각 반발한다. 그건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해고하는 것과 같다면서. 사장의 논리는 단지 계약이 끝나는 것이고 다시 사람을 뽑지 않는 것이라는 설명을 하지만 산드라에겐 사장의 워딩 그대로 읽히지 않는 것이다.


마침 단 한 명있는 그 계약직이 자신의 복직에 찬성표를 던져준 젊은 동료였던 것이다. 그 동료는 산드라 복직에 찬성표를 던지면 반장에게 밉보여 재계약 때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용기있게 산드라를 선택해 준 것이다. 선한 사람인 산드라는 그 계약직을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쪽으로 선택한다.


'내일을 위한 시간'을 보면서 기저에 인간 관계의 의리를 읽었다. 그건 동료에 대한 사랑이기도 하다. 1000유로가 간절하기도 하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동료의 억울한 해고를 더는 외면할 수 없는 선한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다. 퍼센트로 치면 50%. 딱 절반이다.


이 50%에 산드라는 절망했을까? 희망을 얻었을까? 산드라에게 절반은 비록 실직의 절망 나락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그 수치의 의미는 희망이다. 


감독은 선택의 문제를 좀 쉽게 풀어갔다. 그게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만약에 그 계약직 동료가 산드라의 복직에 반대표를 던진 사람이라면? 설득과정에서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며 산드라에게 못되게 굴었던 사람이었다면... 산드라의 선택은 어땠을까?


그랬을 때도 역시 산드라의 선택이 자기희생이라면 관객의 감정은 어땠을까? 분노? 허탈? 아쉬움? 속상함? 반대로 이기적인 계약직 회사에 발붙이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복직하는 쪽으로 선택했다면, 이건 복수극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영화로 추락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의 이런 상황이라면 산드라가, 아니 감독이 취할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무엇일까?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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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사다. 한국일보 15일치 5면에 野 "밥 딜런, 한국이라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미국의 포크가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식이 전해지자 야당에선 이를 빗대 한국에서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기사다.


박원순 "우리가 대중문화인들의 '블랙리스트'를 쓰고 있을 때 밥 딜런은 '귀로 듣는 시'를 쓰고 있었다. 그 시가 세상을 바꿔왔다. 이제 '청와대만이 아는 대답'을 듣고 싶다."


문재인 "정부는 학문과 문화예술을 지워나되 간섭해선 안 된다. 블랙리스틑 따위는 있어선 안된다."


우상호 "정부는 블랙시스트를 만들어 비판적인 예술인들의 발목을 잡고 연예인들을 괴롭히는, 이런 행태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박지원 "세계는 대중가수에게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는 일파고 시대인데 우리는 자구 유신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문화혁면시대에나 가능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미르· K스포츠 재단 등이 대기업에 강제 출연하는 관제문화가 핀치고 잇다."


김성식 "얼마나 많은 세월이 지나야 이 나라 문화판에 권력의 그림자가 사라질까."


조배숙 "밥 딜런이 노래할 때 (베트남)전쟁을 수행하던 미 정부에 그는 눈엣가시였다. 정권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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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14~20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공연>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기획공연 ‘창원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 14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25-7384.

2016 춤과 함께 가는 인연 = 14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2247-7259.

△경남교원색소폰합주단 제2회 정기연주회 = 15일 오후 5.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10-3337-9649.

△희망이룸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 15일 오후 5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55-263-5647.

△창원시 진해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15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8846-1501.

2016 K-POP 댄스경연대회 = 15일 오전 1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10-8548-1955.

△제54회 마산예술제 가을대음악제 = 16일 오후 6.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4932-5678.

△가을음악회- 공감 = 16일 오후 7. 진해문화센터 야외공연장. 무료. 010-010-6258-5894.

△아동극 ‘빨간모자’ = 16일 오후 4, 17·18일 오전 11. 3·15아트센터 제4전시실. 무료. 055-719-7823.

△경남피아노듀오협회 제34회 정기연주회 = 18일 오후 7.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5583-5591.

△경남쳄버쏘싸이어티 제31회 정기연주회 = 18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55-249-2390.

△이지은 바이올린 독주회 = 19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5580-4763.

△아동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19일 오전 1010, 1171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유료. 02-2654-6854.

△루시드 뮤지션 제3회 정기연주회 = 19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 010-9590-1157.

△경남오페라단 창단 25주년 기념 오페라 사랑의 묘약 = 20·21일 오후 730. 22일 오후 5.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55-266-5580.

△굿뉴스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 20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 010-6747-5946.

△벚소리 합창단 = 20일 오후 730.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544-8880.

△조수현 박은식 듀오 리사이틀 = 20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055-249-2382.


<전시>


경남도립미술관 전시 샤갈의 판화집 ‘다프니스와 클로에’ no.19 ‘클로에의 약탈’.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 16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7전시실, 용지호수공원 일대, 문신미술관. 무료. 055-714-1972.

2016 싱글채널비디오 ‘vol.3 정주희’ = 16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층 영상전시실. 유료. 055-254-4600.

△가을소품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 무료. 055-241-6231.

△조용태 개인전 = 16일까지.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55-222-2155

2016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디지털 창작 우수작품 전시회 = 18일까지. 3·15아트센터 제4전시실. 무료. 055-249-2125.

△제9회 경남미술전시페스티벌 ‘자연: 감성&색’ = 21일까지. 구복예술촌. 무료. 055-221-8797.

2016 창원미술협회 대제전 = 19~24. 성산아트홀 제1~3전시실. 무료. 010-3935-5051.

△제20회 마산청년미술제 = 19~25. 3·15아트센터 제1전시실. 무료. 055-241-6231.

△제54회 마산미술협회 회원전 = 19~25. 3·15아트센터 제2전시실. 무료. 055-241-6231.

2016 창원미술협회 에피소드전 = 19~24. 성산아트홀 제6전시실. 무료. 055-261-3558.

Fiber Art Exhibition_섬유예술 30인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30일까지.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2+4한중교류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30일까지.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손위의 향기전(6회 낙동강 다원예술제) = 30일까지. 대산미술관. 무료. 055-291-5237.

Between Us ‘우리사이에 전’ = 19~30.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 무료. 055-222-2155.

△윤귀화 개인전 ‘HANI STORY-Healing’ = 19~30. 창동예술촌 리아갤러리. 무료. 055-222-2155.

△기억의 조각전 = 30일까지. 문신미술관 제1전시실. 유료. 055-225-7181.

△고 권영호 화백 회고전 = 1111일까지. 경남은행 본점 1층 갤러리. 무료. 055-274-2066.

△냉정과 열정 사이-김계완 박재영 2인전 = 1126일까지. 월남동 장원빌딩 그림갤러리. 무료. 055-243-0999.

△경남 100100작 신종식전 = 124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제3, 4전시실. 유료. 055-254-4600.

△피카소와 세 개의 정원 = 124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제1,2,3전시실. 유료. 055-254-4600.


진주


<공연>


체코 세베라첵 소년소녀 합창단 초청 음악회.


△리버사이드 모닝콘서트 ‘체코 세베라첵 소년소녀 합창단 초청 음악회’ = 14일 오전 11.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로비. 무료. 1544-6711.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류 K-POP 콘서트’ = 8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201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드라마 OST 콘서트’ = 9일 오후 7. 경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755-2363.


<전시>


△개천미술대상전 = 15일까지.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 무료. 055-752-0111.

△개천 휘호대회 전시 = 16~19.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55-752-0111.

△전국 영상인 연합 진주지부전 = 16~19.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55-772-0971.

△노주현 개인전 = 16~20.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 무료. 055-758-0049.

2016 아름다운 동향전 ‘나의 살던 고향은’ = 20~25. 경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55-758-0049.


김해


<공연>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14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GASC 애두름 페스티벌 ‘울솔X밴드 MA’ = 15일 오후 7.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판타지 희극발레 ‘한 여름밤의 꿈’ = 15일 오후 3tl, 7.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무료. 055-320-1234.

2016 김해 가야금페스티벌 ‘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자 공연 琴, 錦衣還鄕’ = 19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55-320-1234.

2016 김해 가야금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 콘서트 화음(和音0)에 금()을 덧입히다’ = 20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55-320-1234.

2016 김해 가야금페스티벌 ‘가야금명인전 琴, 師弟同行’ = 21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55-320-1234.

2016 김해 가야금페스티벌 ‘피날레콘서트 琴으로 가을을 노래하다’ = 22일 오후 730.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55-320-1234.


<전시>


김해사진클럽 회원전 출품작.


△김해 외동 레지던시 결과물 전시 = 16일까지.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320-1234.

△한국서가협회 김해지부 회원 서예작품전 = 16일까지.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055-320-1234.

2016년 아람배움터 정기전 = 16일까지.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320-1215.

△제8회 김해사진클럽 회원전 = 17~23. 윤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10-2832-5527.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10주년전 ‘Post-Tile, 타일 이후의 타일’ = 1225일까지. 유료. 055-340-7007.


밀양


<공연>




△경남도민예술단 창원국악관현악단 ‘국악, 행복을 전하다’ = 20일 오후 730.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유료. 055-359-4500.

△제35회 밀양예술제 ‘밀양합창제’ = 21일 오후 7.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 무료. 055-354-5340.


<전시>


△제35회 밀양예술제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 회원전&밀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전 = 18~23. 밀량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무료. 010-3291-7899.


양산


<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맨델스존’ = 15일 오후 730.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379-8550.


통영


<공연>




△뜨라토리아 델 아르테 재즈나이트 = 14·15일 오후 730. 통영국제음악당 뜨라토리아 델 아르테. 유료. 055-650-0400.

△헬싱키 바로크 오케스트라’ = 15일 오후 530.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 유료. 055-650-0400.


<전시>




2016 통영 이음전 = 28일까지. 도산예술촌 내 도산갤러리. 무료. 010-6679-8288.

2016 국제현대옻칠아트전 = 30일까지. 통영옻칠미술관. 무료. 055-649-5257.


거제


<공연>




△제5회 거제시어린이합창대회 = 14일 오전 103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55-681-2603.

△전국시낭송대회 = 15일 오전 10.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무료. 010-3857-1411.

2016 국민대통합 아리랑 = 16일 오후 7,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료. 055-210-6172.

△극단 예도 ‘어쩌다 보니’ = 18일 오후 8.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유료. 010-7768-2052.

△어린이극 ‘날으는 피터팬’ = 20일 오전 940.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유료. 010-5472-6979.


<전시>


△거제바다미술제 기획전 = 14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김상현 외 4인 작가 그룹전 ‘동상이몽(同床異夢)’=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안봉균 작가 초대전 ‘Monument’ = 29일까지. 해금강박물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사천


<공연>


△제92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 15일 오후 7.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10-8300-1032.


<전시>


김명련 작가의 ‘나비의 시간’전 출품작.


△박수진 작가의 ‘바람꽃이 날린다’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3전시실. 무료. 055-835-2015.

△김명련 작가의 ‘나비의 시간’전 = 31일까지. 사천리미술관 제2전시실. 무료. 055-835-2015.

△남혜경 작가의 ‘비가 내리다;사랑이 내리다’전 = 31일까지. 사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무료. 010-2682-1111.


의령


<전시>


△의령예술촌 작가마을 6인전 = 30일까지 의령예술촌 무료. 055-570-2971.


창녕


<공연>




△코믹 퓨전 뮤지컬 ‘청이는 왜 인당수에 몸을 던졌나’ = 14일 오후 730. 창녕문화예수회관 대공연장. 유료.


함안


<공연>




△영상으로 만나는 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 = 14일 오후 730.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55-580-3608.

△극발전소301 ‘만리향’ = 15일 오후 7.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0-3608.


거창


<공연>




2016 거창음악협회 제28회 정기연주회 = 14일 오후 730.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무료. 055-940-8460.

△거창하게노래하는 농부들 공연 = 17일 오후 730.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 무료. 055-940-8460.


함양


<공연>




△가을 콘서트 = 14일 오후 7.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960-5531.

△극단 현장 ‘코미디 시집가는 날’ = 17·18일 오후 7.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960-5288.

△문화야 놀자 ‘다볕골을 연주하다’ = 20일 오후 730.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료. 055-960-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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