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궁도협회 마산용마정 활쏘기 대회
여기저기 다녀보니 / 2011. 9. 1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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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궁도협회 용마정(사두·射頭 홍영표)은 17일 오전 11시 마산종합운동장 뒤편 전용 활터에서 회원간 활쏘기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선 조기환(79)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국궁은 최근 영화 <최종병기 활>이 인기를 끌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생활스포츠로 용마정에서만도 평소엔 신입회원이 별로 없었지만 8월 10명, 9월 현재 8명이나 신규가입할 정도로 동호인이 늘고 있다.
홍영표 사두는 "최근 영화로 부쩍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은 사실이다"면서 "국궁은 상대를 이기는 체육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극복하는 생활체육으로 정신수양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창원궁도협회 회원으로 가입을 하게 되면 일정기간 사범으로부터 개인 교습을 받고 개인습사를 한다. 국궁장은 새벽 5시부터 해질때까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월회비 3만 원이며 입회비가 있다. 남성 20만 원이고 여성은 10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실(055-255-12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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