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율사전설1 [전설텔링]구룡지엔 용 한 마리가 남았는데 [전설텔링]구룡지엔 용 한 마리가 남았는데아직도 양산 통도사 대웅전 옆 작은 연못엔 절 지킴이 용이 산다? 용이 전설의 주인공으로 단골 등장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신비함 때문일 것이다. ‘전설텔링’ 이 코너에서 등장한 용들도 한두 마리가 아니다. 아, 용은 신의 반열에 있는 동물인데 ‘마리’라는 표현을 썼으니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다. 용이 언제 처음 태어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기원전 3~4세기에 쓰였다는 동아시아 고대 신화집인 ‘산해경’에도 실린 것을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용은 인간사에 관여해왔던 것 같다. 특히 용은 그렇게도 자주 또 많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랐건만 아무도 본 적이 없기에 더욱 신비 모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아무도 용을 본 사람이 없는데 용에 대한 이미지가 대동소이한 걸 보면 희한하.. 201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