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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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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즐기go]6~12일 경남의 공연·전시


창원


<전시>




△창동예술촌 해외 교류 프로젝트 ‘MAGIC GARDEN-매직가든’ = 2017114일까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 무료. 055-222-2155.

△박연규 개인전 ‘Send a Message to You-너에게 보내는 메시지’ = 2017114일까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 무료. 055-222-2155.

△사인사색전(감성빈 김택균 엄경근 정규옥) = 2017122일까지. 문신미술관 제2전시관. 유료. 055-225-7181.

△창동예술촌 기획 입주예술인 정기 발표회 ‘Resonant – 공명’ =2017122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실. 무료. 055-222-2155.

△강화자 초대개인전 = 201713~26. 창원the큰병원 숲갤러리. 무료. 055-270-0800.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여행전 = 201713~226. 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 유료. 055-719-7800.


김해


<전시>


△어린이 특별전 ‘얼렁뚱땅 색깔공장’ = 2017228.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 유료. 070-5102-6037.

△소장품전 ‘풍경 Landscape’ = 201757일까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제4갤러리. 유료. 055-340-7000.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전 보고전 ‘A.I.R’ = 2017130일까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갤러리 5, 6전시실. 유료. 055-340-7000.


거제




<전시>


마이클람&엘리자베스 윌슨 작가 ‘어둠을 비추는 밝은 빛’ 전 = 30일까지. 유경미술관. 무료. 055-632-0670.

Somsak Chaituch ‘선으로 그리는 풍경’ = 30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1-2063.


사천


<전시>




Mi So(미소) = 31일까지. 리미술관 제1, 2전시실. 무료. 055-835-2015.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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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낸 보도자료. 언론사의 뉴스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 또는 활용하는 사례가 일상처럼 여겨지는 상황에서 뉴스 이용 기준이 나온 것은 잘 된 일이다. 진작에 나왔어야 할 내용인데... 늦은 감이 있다. 대개 개인들, 혹은 단체들의 인식 전환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보도자료와 뉴스 이용 기준을 덧붙인다.


/한국언론진흥재단 홍보 유튜브 영상 갈무리. https://www.youtube.com/watch?v=ksujE6q7clc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 환경에서의 뉴스 이용 기준 마련

한국디지털뉴스협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 규칙’ 제정 및 배포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1일 한국디지털뉴스협회(회장 정영무)와 공동으로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 규칙’을 제정, 배포했다. 규칙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뉴스 이용자가 어떻게 저작권법 범위 내에서 뉴스콘텐츠를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과 방법을 담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내에서는 저작권법 위반 판례가 없는 ‘직접링크를 활용한 뉴스 이용’에 대한 이용 기준도 포함하고 있어 향후 뉴스저작권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기사와 영상, 보도사진 등 뉴스콘텐츠는 언론사의 창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다. 따라서 뉴스콘텐츠도 음악․영화․게임 등 다른 저작물과 마찬가지로 저작권자의 이용허락을 받고 사용해야 한다. 


출처를 밝히고 사용했다 하더라도 언론사 허락 없이 기사를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은‘무단전재’로 불법이용에 해당된다. 해당 기관이나 기관장에 대한 뉴스라 하더라도 언론사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며, 업무상 목적으로 뉴스를 스크랩해 사내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거나 이메일로 배포하는 행위도 뉴스저작권 침해다.


하지만 디지털 형태의 뉴스콘텐츠는 복제와 공중송신 등을 통해 쉽게 무단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출처 표시도 없고 원문이 변형돼 이용되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뉴스콘텐츠를 공공의 자산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마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이유로 뉴스저작권 신탁관리기관인 재단과 위탁 언론사 협의체인 디지털뉴스협회는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 규칙’을 제정했다. 디지털뉴스협회 비회원사인 중앙일보 등도 동참했다. 규칙의 세부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들의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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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에 있는 극단 상상창꼬는 매주 금요일마다 무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인 이계환 단원이 맡고 있다.

극단에서 무용을 배우는 사람들은 단원들과 고등학생들이다.

한 시간 정도 무용을 구경하다 보니 배우가 몸을 만드는 데에 무용만큼 좋은 게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마음 같아선 함께 몸을 움직이고 싶지만.... 로봇보다 더 꼿꼿한 내몸이 허락할 리 없다. ㅠㅠ

그나마 자극을 받았으니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열심히 해봐야겠다. ㅋㅋ

극단 상상창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연기를 배우고 싶거나 무용을 배우고 싶은 이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길.

창동예술소극장 맞은 편 '김소정 연기연구소'(2층).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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