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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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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은 그 이름만으로 오랜 추억이 깃든 곳이다. 스물두 살 즈음, 방위 복무할 때 박격포 사격장이 있던 곳, 81밀리 연습탄을 쏘아대던 곳이 신불산 아래 삼성 이병철 별장 옆이었다. 한 번은 박격포 좌표 설정을 잘못하는 바람에 이병철 별장을 박살낼 뻔 했다. 오피(OP)를 보면서 좌로 몇도를 읊어야 할 것을 우로 몇도라고 포사수에게 지시했는데 내가 말을 잘못한 것을 날아가는 포탄을 보고서야 아차차 했다. 포탄은 무심하게도 방향을 꺾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내 바람을 외면한 채 사수가 설정한 방향대로 날아갔고 포탄은 이병철 별장 옆 나무에 떨어져 불을 피웠다.


그 때문에 사격은 잠시 중단됐고 근처에 있던 60밀리와 유탄발사기 사수들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가 불끄는 모습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했던, 군용 망원경의 성능이 꽤 괜찮다는 인식까지 보탠 그런 기억이다.


그후로 신불산은 내게 군용 포사격장 이상의 의미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 영남알프스 산들을 섭렵하면서 네 번째 순서로 신불산에 올랐다.


신불산, 자료를 찾아보니 울산 울주군 삼남면과 상북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대백산맥의 여맥에 해당한다고 되어 있다. 태백산맥의 줄기라는 얘기다. 요즘 뇌 기능이 퇴화한 건지 산꼭대기에 올라섰어도 동서남북 방향감각을 되찾을 수 없었는데 인터넷 자료글을 읽다 보니 어디가 북쪽인지 감이 잡힌다.


북쪽에 고헌산, 가지산, 능동산, 간월산, 취서산, 천황산, 운문산이 놓여 있다. 이중에 가지산과 천황산을 가봤던 곳이다. 능동산에서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은 완경사로 평탄한 지형이 전개돼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고 설명되어 있다. 억새평원이 그래서 이루어졌겠다 싶다.


배내골 청수골에서 출발했다. 급경사에서 시작해 완만한 등산로, 다시 급경사로 사력을 다해 오르다 보니 억새평원이 눈앞에 시원스레 펼쳐진다.


카메라에 신불산 봄 풍경을 담았다. 산행이 힘들긴 했지만 고개에 올라서선 이처럼 시원하고 멋진 자연 경관을 언제 또 보겠냐 싶은 감동이 일었다. 그러면서 그 30여년 전 연습탄 고폭탄 뻥뻥 쏘아댄 장면이 겹치면서 자연에 참 몹쓸짓을 했다는 자괴감도 들었다.



청수골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휴양림 국립관리소 입구에 주차가 가능하다. 입장료는 1000원. 여기서 100미터 정도 더 올라가면 파래소폭포 쪽과 신불산 정상 쪽으로 나눠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에 이런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가 다녀온 코스는 가운데 길로 올라가고 간월재 못가 가파른 경사길이다. 이 길도 파래소 폭포를 만난다.



처음과 막판에 경사가 조금 있는 등산로다. 중간 쯤엔 아주 완만한 각을 이루는 길이어서 걷기 편했다. 사진은 고개 정상부 다다랐을 지점인데 되돌아보니 골짜기가 직선으로 쭉 뻗은 것이 색다른 느낌을 갖게 했다.



마치 복슬강아지 털처럼 부드러운 풀이 바람에 쓸리고 있다. 손으로 싹 쓰다듬고 싶은 충동이 일 정도다.



재약산 사자평처럼 고갯마루엔 억새밭이 지천이다. 평원에는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이것도 볼거리를 보태는 것 같다.



고갯마루 가운덴 둥글게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데... 여기 도착했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우린 이 데크 아래로 몸을 숨겼다. 빗방울이 데크 틈바구니로 한두 방울 떨어졌지만 여기서 우린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기억에 남을 상황이다.



고갯마루에서 신불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 경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신불산 정상. 신불산 정상에서 셀카를 찍지 않으면 아무래도 허전하겠지. 셀카 찍으러 그 고생해서 산에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맛도 산행을 즐기는 이유의 하나다.



신불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시설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자꾸 꼬리를 물게한다.



산세로 보아 이곳은 영화촬영을 해도 멋진 장면이 나올 것 같다. 산 능선을 타고 대규모 인구가 이동하는 장면도 충분히 소화할 것 같다.



저 아래가 간월재다. 왼쪽으로 내려가면 파래소폭포,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등억온천단지다.



신불산 바위능선 끝에서 하산했다. 바위를 타고 내려가야 해서 여간 힘들지 않았다. 무릎 관절만 괜찮았어도 사지를 떨지는 않았을 텐데.... 암튼 짜릿한 구간이다.



공룡발자국 화석같은 모양의 바위가 눈길을 끈다. 바위가 왜 이렇게 동글동글하게 팬 거지?



하산 직전 기념으로 촬영을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스마트폰 카메라 앞에선 가식의 포즈가 자연히 뿜어져 나온다. ㅋㅋ



독특한 나무들이 많이 있었다. 말의 무릎 관절처럼 생긴 것도 많고 이 소나무처럼 희한하게 굽은 것도 눈에 띄었다. 이 소나무는 마치 커다란 뱀이 스르르 몸을 비틀며 기어가는 듯하다.



드디어 파래소폭포에 도착했다. 거의 되돌아왔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무엇 때문에 이름이 파래소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폭포의 웅덩이가 초록인 것을 보니 물이 파랗다고 파래소가 아닐까 추측을 해본다.



파래소를 조금 지나면 움푹 팬 바위 동굴이 있다. 이곳은 일부러 바위를 파낸 듯했다. 비를 만나면 좋은 대피소가 될 것 같다.



한바퀴 돌아 갈림길 출발점에 도착. 9시에 오르기 시작해서 6시 거의 다되어 내려왔다. 내가 얼마나 많이 걸었는지 말 안해도 알 것이다. 96킬로의 거구가 이렇게 산을 타는 거 쉽지 않거든....


그런데 살은 좀 빼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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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는 정선을 이렇게 소개했다.


"정선(鄭歚, 1676년 ~ 1759년)은 조선의 화가, 문신이다. 본관은 광주,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1] 김창집(金昌集)의 천거로 도화서의 화원이 되어 관직에 나갔다."


김홍도 보다는 80살이 많으니 두 세대는 선배인 셈이겠다. 조선시대 산수화 하면 겸재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화단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한 인물이다.


그런 겸재가 창원에 왔단다. 창원대박물관에서 두 번에 걸쳐 내게 우편물이 왔다. 첫 번째엔 마우스패드였고 두 번째엔 포스터를 겸한 팸플릿이었다. 자료는 한눈에 겸재를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종이의 재질도 고급이어서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겠다. 거실 벽에 붙여두면 수시로 겸재를 만날 수 있겠다.


해서 어제 토요일, 서울로 실습을 나가는 딸아이를 배웅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짬을 내어 창원대학교박물관으로 향했다. 27년 전 1년 넘게 자취하듯 살았던 공간, 도서관이 박물관으로 변신해 있었다. 창원대 들를 일이 간혹 있어 지나가면서 보긴 했지만 안으로 들어가보긴 처음이었다.



외관부터 많이 바뀌었다. 물론 이젠 이곳이 도서관은 아니다. 살짝 상실감. 예 살던 고향을 잃어버린 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도서관 2열람실은 학비 절감을 위한 내 삶의 터전이기도 했으니. 89년 추석엔 부산의 집으로 가지 않았다. 학교 전체를 통틀어 나를 쳐서 딱 두 명만 학교에 남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건물을 보니 수많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오른다. 언젠가 추억을 토해낼 기회가 있으리라.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조현욱아트홀.




자료엔 겸제 정선의 작품세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겸재 정선은 한 시대의 새로운 문화적 흐름을 이끈 선구적 역할을 했으며 그의 진경산수화는 실경을 다룸에 있어 독자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예술화풍을 창출했다는 의의를 갖는다.

84세까지 장수했던 겸재는 일평생 붓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그림을 그렸으며 그림을 그려 닳아진 붓이 큰 무덤을 이룰 정도였다고 한다.

그는 평생 동경의 대상인 금강산을 비롯하여 나고 자란 한양과 한강의 풍경, 영남과 충청도 등 전국 산천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았다."



입구의 애니메이션. 보고 들어가 작품을 감상하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좀 환상적이기도 하고.^^




문암관 일출. '문암'은 돌로 만든 문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문암 위에 올라가 동해안의 일출을 바라보는 인물들이 잘 표현되어 있다. '사선정'에서 왼쪽 위에 작게 그려졌던 문암의 모습을 확대하여 그렸으며, 오른쪽 아래에는 사선정의 모습이 작게 보인다. 그림 아래에 달린 작품설명이다.



낙산사.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의 하나로 수많은 시인묵객들의 소재가 되었으며 전선도 낙산사를 소재로 한 그림을 몇 폭 남겼다. 정선의 낙산사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낙산일출을 소재로 한 예가 많은데, 이 그림 역시 떠오르는 해를 묘사하고 있다. 절벽 위에 서있는 정자의 표현은 생략되어 있다.



총석정. 통천의 총석정을 그린 것으로 총석 네 기둥을 충실히 표현하였다. 부감법을 이용해 그렸으며 부벽찰과 절대준을 절충해 표현함으로써 총석의 표현이 잘 된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 지금부터 등산준비. 도시락부터 싸야지. 홀랑홀랑.(빨리빨리)



내연삼용추. 이 작품은 전선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도 있다. 현재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면 내연산에 있는 삼용추 폭포를 그린 그림으로 정선이 청하현감으로 부임한 이듬해 1732년에 내연산 용추폭포 맨 위쪽 폭포의 암벽에 '갑인 가을 정선)'이라는 글자를 새겨놓았는데. 이 그림은 삼성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각기 소장하고 있다.


삼성미술관 소장본은 긴 종축에 그려져 있다. 그림에는 세 개의 폭포가 있는데 중간의 것은 쌍폭이다. 실제 내연산에는 열두 개의 폭포가 연이어져 흐르고 있으며 이중 제5 무풍폭포, 제6 관음폭포, 제7 연산폭포를 그린 것이다.


내연산 골짜기의 시원한 암벽과 폭포의 아른다운 긴 종축에 맞게 대담하게 생략·구성했으며 정선 특유의 긴 종축에 맞게대담하게 생략·구성하였으며, 정선 특유의 미점과 적묵법, 그리고 흑백의 대조가 생동감 있는 현장감을 잘 살렸다.



서교전의도. 한양의 서쪽 교외에서 개최된 이별의 의식을 묘사한 것으로, 신해년 겨울 이춘제가 청나라로 가는 사신의 부사가 되어 중국으로 떠날 때의 이별 장면을 그렸다. 그림 가운데 무악산과 오른쪽 인왕산이 있고, 그 사이 무악재로 난 길을 따라 말을 타거나 걷는 일행이 그려져 있다. 물기 없이 갈필을 사용하여 그린 점이 새로운 맛을 준다.



세검정. 세검정은 지금의 종로구에 남아있는 정자로, 정선의 나이 73세 즈음에 처음 지어졌다고 추측된다. 아마도 새로지은 세검정을 기록화로 남기기 위해 이곳을 찾아가 보고 그렸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다.



무송관폭. 한 선비가 소나무를 어루만지며 시원스레 흘러가는 폭포를 바라보고 있다. 

이 그림은 '개자원화전(芥子園畵傳'에 수록된 그림을 따른 화보풍이지만, 실제의 경치를 반영시키려는 화가의 의도가 담겨져 있어서 흥미롭다. 화면 왼쪽에 적혀 있는 '삼용추 폭포 아래에서 유유히 남산을 바라본다'는 화제에서 확인할 수 잇는데, 여기서 '삼용추'는 영덕과 포항 사이에 있는 태백산맥 끝자락에 있는 내연산 용추계곡의 폭포이다.

삼용추의 실제적 특징을 살리지는 못하였으나 실경을 염두에 두고 그린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화제 뒷부분인 '유연견남산'은 도연명 음주시의 한 구절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즐겨 그려진 그림의 소재다.



송하한담. 송하한담은 소나무 아래에서 한가롭게 담소를 나눈다는 뜻으로, 한여름 폭포의 물줄기가 흐르는 소나무 아래에 앉아 두 명의 인물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그려 넣었다. '송하한담도'는 정선 이후의 이인문과 김홍도 또한 즐겨 그렸던 소재로 정선의 그림처럼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인물들이 정감있게 묘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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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공연>




△탭댄스를 추는 아기돼지 삼형제 = 21일 오전 10시 15, 11시 20진해문화센터 공연장유료. 010-8582-1559.


△창원시립무용단 제55회 정기공연 '동행' = 21일 오후 730. 성산아트홀 대극장. 무료. 055-299-5832.


△국악체험뮤지컬 재주많은 세친구 = 21일 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3·15아트센터 소극장. 유료. 02-2564-6854.



△노경민 색소폰 뮤직 콘서트 = 22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료010-4582-7937.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제12회 정기연주회 = 25일 오후 730. 3·15아트센터 소극장. 무료055-289-7745.




영화속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 26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55-266-5580.


△3·15의거 57주년 기념 대음악제 = 27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료. 055-223-0315.


△경남기독문화원 개원8주년 기념음악회 '안산시립합창단 초청공연' = 27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 유료. 055-282-7733.



<전시>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전 ‘향토1’ 



△서양희 사진전 = 24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 무료. 010-3576-9517.


△장은순 작가 초대전 '행복한 공간' = 19일까지. 창원 the큰병원 숲 갤러리. 무료. 055-2740-0952.


이동순 개인전= 26일~5월 1일.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3880-0398.


△제31회 창원시 수석연합회 회원전 = 26일~5월 1일. 성산아트홀 제3전시실. 무료. 010-3588-6174.


△창원문화재단 소장작품전 ‘향토1’ = 54일까지. 진해문화센터 전시실. 무료. 055-719-7800.


△우리동네 체험전-어린이체험전 = 512일까지.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 유료. 055-719-7800.


DNA, 공존의 법칙 = 517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1~3전시실, 특별전시실. 무료. 055-254-4600.


△상상공작소-매직월드 = 517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전시실. 무료. 055-254-4600.


2016신소장품전 = 517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5전시실. 무료. 055-254-4600.


MOON SHIN 1960’s = 521일까지. 문신미술관. 유료. 055-225-7181.




진주


<공연>




△헝가리 칸테무스합창단 초청연주회 = 21일 오후 7.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055-740-3097.




<전시>


△이상갑 회고전·이규환 고희전 = 30일까지. 상환호미술관. 무료. 055-755-8464.




김해


<공연>





△2017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2017 김해춤판 Vol 1 = 21일 오후 8. 김해문화의전당 애드름마당. 무. 055-320-1234.


△어린이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 21일 오후 4시, 2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유료. 1577-4868.


△2017 GASC 애두름 페스티벌 - 시작! 열정으로 채우는 무대 = 22일 오후 8시.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 무료. 055-320-1234.


△2017 문화가 있는 날 - 리듬 해변을 산책하는 마실 = 26일 오후 8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무료. 055-320-1234.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제37회 정기연주회 = 2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유료. 055-328-6219.


<전시>




△채연희 작가 초대 개인전 '시각적 향락' = 25일까지. 김해the큰병원 숲갤러리. 무료. 055-340-0900.


2017로비프로젝트 = 28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로비. 무료. 055-320-1263.


△풍경 전 = 57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무료. 055-340-7006.


△세라믹루키전 ‘비밀의 형상들_김명주’ & ‘아드로게의 정원_이은영’전 = 24~57.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갤러리 5, 6전시실. 유료. 055-340-2017.


△분청, 그 자유로운 정신전 = 730일까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돔하우스 제1, 2갤러리, 중앙홀. 무료. 055-340-7000.



밀양


<공연>




△창작뮤지컬 '점점 투명해지는 사나이' = 22일 오후 7시 30분.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유료. 055-359-4541.



<전시>




△열정, 행복 그리고 사랑 '김복임 고희전' = 23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무료. 055-359-4524.



통영


<공연>


△어린이뮤지컬 '번개맨' = 21일 오전 10시 30분, 11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 유료. 010-3886-2708.


△가족체험공연 버블쇼= 22일 낮 12, 오후 2, 4.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 유료010-2403-2962.

       

△김윤희한국가곡과성가독창회 = 27일 오후 7시. 통영시민무노하회관 대극장. 무료. 010-2530-4451.



<전시>



△통영화우회 정기전 = 19~25.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실. 무료. 010-3581-5840.


△묵재 김영화 개인전 = 27일~5월 1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전시실. 무료. 010-2682-1360.



거제


<공연>




△연꽃음악회 = 21일 오후 7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유료. 010-5520-3875.


△Do You LIKE Ensemble 세번째 정기연주회 = 22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유료. 055-636-1736.




△기획공연 '뮤지컬스타' = 27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유료. 055-680-1050.


<전시>





△조선의 마지막 남종화가 허백련 = 21일~ 6월 7.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무료. 055-680-1014.




사천


<공연>




△영상으로 만나는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 25일 오후 7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료. 055-831-2460.


△뮤지컬 '별의 여인 선덕' = 26~27일 오후 7시 30.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833-2460.



양산


<공연>




△가족아동뮤지컬극 '변신자동차 또봇' = 22일 오전 11, 오후 2시, 4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379-8550.



함안


<공연>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 22일 오전 11, 오후 1시, 3시, 4.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0-3608.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하우스콘서트' = 26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료. 055-58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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