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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현재와 과거, 경남의 문화와 전설...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애착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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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이 시작됐다. 2강의 제목은 한국화 명작 감상과 이해 두 번째 시간 한국화 속에 담겨 있는 민족이 역사다. 전 시간에 배웠던 내용 잠깐 짚었다.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 동양은 자연, 서양은 신이 되고자 했던 인식. 한국과 감상 방법. 서양은 주관적 경향이 강하지만(비형상의 예술) 한국화는 객관성이 강하다. 역사성이 강조됐다. 펠드먼 감상법 언급. (지난 시간 수강록 참고)


원삼국시대부터 이야기할 수 있을 듯. 구석기~고려의 미술사. 우리 민족의 그림에 대한 설명. 양이 너무 많아 쾌속 진행.





중국 고대. 공자. 악귀 형상을 통해 도덕심 강조. 노자. 자연 속으로 강조.


고고학. 인류가 생활하면서 남긴 유적, 유물을 발굴 수집 관찰하여 유물의 원래 모습과 존재형태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복원하려는 학문


농경문 청동기. 

충청도 어디 고물상에서 발견.  따비가 보이고.. 농경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담겨. 미적으로 아름답다기보다는 생활상 알수 있는 유물.


반구대 암각화.

최근 30점이 더 발견됐다고. 당시 내륙까지 물이 들어와 고래가 살았다. 신석기 초기. 당시 사람들이 도구를 활용해 수렵생활했다는 것을 확인.

표현의 차이. 음각과 양각. 초기엔 음각. 점차 선으로 새기기 시작. 면에서 선으로 갔다는 것은 굉장한 발전.

고구려 고분벽화. 초기 정교한 선으로 그림.


청동기 시대 들면서 태양이라든지 상징적인 그림이 나타남. 고구려 전기엔 사실적 그림, 후기엔 좌청룡 우백호 등 상징적 그림이 나타남.

마름모꼴. 제사장으로 해석. 학자들이 그렇게 해석. 제사를 관장하는 정치가. 고대인들, 특히 권력자는 죽을 때 되면 두려워 해 종교화. "지금 종교는 문화로 보면 될듯"

내세에 대한 두려움이 암각화로 나타났다. 시베리아 등지에도 암각화가 많이 나온다. 암각화를 보면서 알 수 있는 당시는 제정일치시대였다.


고구려의 고분미술.


고분. 돌을 움직이려면 노동이 필요했다. 권력이 강제노역을 시켰다는 얘기. 피장자의 권력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이 고분이다. 


의식주 생활상이 드러난 그림이 이 시대에 나온다. 죽음을 앞두고 권력자는 가지고 있는 것을 죽어서도 가져가고 싶어 발현된 것이 벽화다. 한국화 아닌 것 같은 그림... 현대 한국인들의 생활과 의식이 담겨 있다는 점.


장군총.

집채만한 돌을 세워놓은 모습. 지렛대 이용 등 고학적 원리 알고 있었을 듯.  안에 있는 금동해무늬장식. 얼마나 아름다운가. 굉장히 강렬한 불꽃무늬가 있다. 삼족오, 용, 봉황... 뚫린 무늬로 표현. 앞 신석시 시대와는 전혀 다른 생활상을 미술품을 통해 알 수 있다.


고구려 고분미술.

초기- 내세관이 안정되어 있지 못해 방의 칸수가 많아. 중기-두칸 형식. 좌청룡 우백호 등 사방위 개념 나타나. 오방색. 민족혼 담겨. 후기-강서대묘. 한칸무덤.


불교 4세기 후반 380년쯤 들어와. 고구려 이어 바로 백제로 불교문화 전파. 신라는 5세기 들어와 국가 공인. 불교는 인도-중국-한반도로 흘러왔지만 신라는 배로 전달되기도.


한칸무덤이 생긴 것은 불교의 영향. 내세관이 확립되었음을 보여줌. 집권할 때 갖고 있던 것 모두 갖고 갈 필요 없이 죽을 때 편안한 안식만 필요하다고 인식이 변했음을 보여줌. 종교의 역할이 컸다는 것.


회화를 크게 나누면. 내용과 형식.





형식에 대해 얘기. 

안악3호무덤(황해도 안악). 피장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중국의 고분벽화에 당시 이정도 그림이, 화려하게 그린 예술 없다. 옛날 그림을 요즘 미술가들이 이미테이션으로 그리는 데도 유럽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고.


안악의 주인공에 대한 세 가지 설. 1. 중국에서 귀화한 동수의 무덤. 2. 앞서의 묵서명이 명문 아래에 있는 신하의 것. 3. 고국원이 전사하여 묻혔다는 점.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8X7qRBdZx3s). KBS. '안악3호무덤'. 4세기 중반 고구려인 생활상 생생하게 표현. 의장대 입구를 향해 그려져 있다. 긴 장방형. 동서 양측에 곁방. 묵서. 좌측. 동수가 69세 나이로 사망했다는 내용 있어. 


중기. 공적인 부분보다 사적인 생활이 많이 묘사되기 시작. 행렬도 생활도가 겹쳐지다가 더 후기로 넘어가면 생활상이 줄어들면서 방위 개념으로 넘어가.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jv0fi5SJyX8). 덕흥리 3호고분. 정활한 피장자가 밝혀진 무덤. 동영상 참고.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XbdYPqEsXsM). 북한 수산리무덤. 고분벽화를 통해 고구려 동북아 주인공으로 살 수 있었던 이유 알 수 있음. 평안남도 위치.


널길, 널방으로 구성. 동서남북 벽화를 통해 주인공 알 수 있어. 화려한 문양으로 제 벽을 장식. 목조건물처럼 보이도록 제작.


입구의 장수 창과 칼로 무장. 무덤안에는 심하게 훼손된 북벽. 서쪽에 묘 주인이, 옆에는 남자 시중 세 명. 벽화 속에는 또 서역인으로 보이는 사람 있어 서역과의 교류 보여줌.


초기-중기 고구려 벽화는 피장자 중심. 그 후로는 피장자 중심에서 생활 상으로 시각이 바뀜. 피장자의 모습이 아주 작게 그려짐. 주인부부의 실내생활. 불교가 들어오고 나서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싶어하는 의식 반영. 씨름하는 모습의 그림 역시 이를 반영. 


이러한 생활상도 바로 넘거간 게 아니다. 중기-후기 넘어갈 때도 중복되는 그림 나타남. 불교 영향 연꽃이 많이 나타난다. 후기 사신도 벽화 양식이 나타남.


초기엔 벽회 회칠을 하고 그림을 그렸지만 강서대묘에선 벽을 갈아서(물을 이용해) 통구사진은 거칠지만 강서대묘는 촘촘한 선으로 그려려. 사실적. 영혼을 안식하게 하는 그림이 필요했던 만큼 상징적 그림. 현무. 거북과 뱀의 융합. 앞의 그림보다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 내세관 정착되었음을 알 수 있음.


고려(918~1392) 불화의 세계

연등과 팔관회 대표적. 불교, 정치 전면에 나타남. 화공. 몇명이 화사 빼고는 이름이 남지 않아. 그럼에도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졌던 것은 왕과 귀족을 전폭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



불화 치마 부분 녹색으로 표현된 게 많다. 오방색에서 녹색으로 변했다. 비단에 그려서 섬세하다. 고려불화, 웨딩드레스처럼 세밀하게 여러 무늬들이 사용되었다. 굉장히 예술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일본이 약탈해갔다. 참 예술의 운명이란 아이러니 하다.


이런 것들이 모인 것이 고려불화다.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아미타불. 석가모니불을 많이 안 그리는 이유는 실존인물이라. 아미타불은 혼자 많이 그려진다. 6가지 양상으로 그려지기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


아미타독존도. 굉장히 아름답다. 인터넷을 해상도 높은 것 확인. 목에 있는 세 개의 주름을 삼도라고 한다. 각각 의미가 있네.  불의가 양쪽 어깨에 걸쳐있다. 왜 그런지 알아보자. 당시 불상에서 나타나는 특징적 옷장식이다.


수월관음도. 섬세한 불교무늬.


미륵하생경 변상도 하단 부분. 미륵. 미래불.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 협시보살뿐만 아니라 부처의 8대제자까지 등장.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


조선시대까지 불화 이어져.


아미타여래 독존입상도. 고려 후기. 옷을 보고 어떤 부처인지 알 수 있다고. 


아미타여려 족존좌상도. 일본 소장. 팔각대좌 화대 부분 화려. 예전보다 도상이 변화됐다. 옷이 흘러내려가는 모습. 조각에서도 나타남.


아미타여래 삼존좌상도



아미타여래 구품인. 다양한 도상 참고. 수인.


대세지보살. 지혜의 보살. 관세음보살. 자비의 보살. 중생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보살. 그래서 굉장히 큰 모습으로 표현돼. 멀리 있는 세상의 중생 고통을 보살펴야 하기 때문에 크게 묘사.


아미타여래삼존좌상도에 보면 재미있는 모습이 있다. 두건이 있다. 무량광 무량수를 드러내기 위해 밝게 그렸다.


입상도, 자료 참고.


그림들, 법칙은 있으되 변주를 보인다. 


관세음보살을 만나려면 바다를 건너야 한다. 만화형식이 나타난다. 팔상도에도 나타난다.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그림.


수월관음. 금강대좌에 앉아 있다. 거대한 산. 물에 비치는 달 풍경. 관세음보살은 여성적으로 그려져. 시스루(투명한 천 소재)에 다양한 무늬. 화려하게. 선재동자까지 있다는 것은 그림에 스토리가 있다는 것. 용왕이 그려진 수월관음도도 있다. 앞선 그림엔 주제 만 있었으나 수월관음도에는 부주제까지 그려져. 


혜허의 수월관음도. 물방울로 나타내. 


지장보살도. 다른 부처와 다른 점은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기로 한 보살. 49재를 지내는 이유. 좌우 협시보살 개념. 무득귀왕. 도명존자, 아라한 모습의 그림도. 지장삼존도. 


고려불교는 내용이 중요. 물론 형식도 잘 알아야.


다음 시간엔 조선 시대의 그림. 사군자. 등등. 조선시대의 수묵화.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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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청소년극회 '세우인'이 제12회 워크숍 작품을 오는 24일과 25일 극단 메들리의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공연한다. 작품 제목은 <거기서도 보여?> 뭔 말이여? ^^ 거기가 어딜까? 사실 제목만으로 극의 줄거리를 유추하기란 쉽지 않다.


이 작품은 카롤린 필립스의 작품을 각색했다. 원제는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그래 얼핏 뭔가 구체화된 영상이 떠오른다. 음. 소보로 빵을 먹을 때 커피우유를 마시면 맛있겠어. ㅎㅎ. 음식궁합으로 보면 제법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런데, 작가가 이 두 개의 음식을 대비시킨 것은 음식궁합이 잘맞아서가 아니라 서로 색깔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단 얘기다. 전학온 주인공 샘은 피부가 검다. 샘의 앙숙 보리스는 하얀 피부를 가졌다. 대신에 얼굴이 주근깨 투성이다. 그래서 커피우유라고 놀리는 보리스를 향해 화가 난 샘이 붙여버린 별명이 소보로빵이다.


원작에선 샘이 전학온 이 반이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야 하는데 커피우유라고 놀림받던 샘이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하자 반 전체가 경연대회에 나가지 못하는 사태에 이르게 된다. 경연대회 규정이 모든 학급 친구가 참석해야만 출전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선생님의 설득으로 보리스는 샘을 찾아가 함께 연주하자고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보리스는 자신이 샘에 대해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갖고 있음을 깨닫는다. 둘은 경연대회에서 함께 피아노 연주를 한다. 샘은 왼손으로, 보리스는 오른손으로 피아노를 치며 완벽한 화음을 이루어낸다. 책을 읽은 이는 이 장면이 감동적이라고 짚고 있다.


그러면, <거기서도 보여?>는... 큰 스토리라인은 유지되지만 등장인물이 한국의 상황에 맞춰 조금씩 캐릭터를 달리 한다. 대신 샘은 이름과 캐릭터를 크게 다르지 않게 유지했다. 그리고 원작과 달리 음악 경연대회가 아니라 댄스 경연대회다. 아이들의 멋진 춤솜씨를 볼 수 있으려나? ^^


밀양 '세우인'은 청소년 극단치고는 도내에서도 상당한 역사를 지녔다. 하긴 극단 메들리의 역사가 50년이니. 



2008년 창단해 꾸준히 열심히 ㅎㅎ. 잘 활동하고 있다. 작년 여름엔 밀양홈플러스에서 청포도페스티벌을 펼치기도 했다. 연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지닌 재능과 끼를 다양한 공연 형태로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공연 잘 치르고 한뼘 성숙한 청소년으로 변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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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발레에 대해 좀 깊게 공부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 내가 발레를 인문학적으로 처음 접한 건 2년 전 창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수요문화대학에서였다. 정확한 날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4~5월 사이 봄이었을 게다. 한국의 대표 발레리노 이원국의 강의로 남자 발레 춤꾼의 삶을 희미하게나마 공감했던 시간이었다.


이런 저런 전문 용어도 들었지만 그게 귓속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그러다 6월께 언제 발레를 보러 가게됐다. 경남발레단의 '별총발'이란 작품을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봤는데 내가 선입견으로 가졌던 그런 발레가 아니었다. 오히려 현대무용에 더 가까웠다.


아, 이 글을 쓰다 보니 아주 오래 전에 발레 작품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10년 전쯤 아내와 함께 백조의 호수를 봤다. 사실 그 때가 발레를 처음 접했다고 볼 수 있겠다. 많이 감동을 받았더랬다.


내일 성산아트홀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공연된다. 올해 세번째 정기공연이라는데 '창원 오뚜발레단'. 이름이 생소하다. 그런데 작년에 올린 '돈키호테'란 작품 포스터를 보니 전혀 낯설지 않았다.



오뚜발레단은 오뚜기에서 앞 두음절을 따와서 지은 이름이란다. 오뚜기처럼 아래를 무겁게 해서 아무렇게나 해도 넘어지지 않고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넘어지지 않고 발레를 하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한다.


'잠.숲.공'은 총 3막으로 구성됐다. 1막은 공주가 태어나자 왕은 파티를 열고 많은 요정을 초대하지만 단 한 명, 카라보스만은 빼놓는다. 그래서 화가 난 카라보스는 파티장에 나타나 공주가 16살이 되면 물레 가시에 찔려 죽을 것이라고 저주를 내린다. 저주에서 풀려나는 방법은 100년 후 진심으로 공주에게 반한 왕자가 키스를 하는 것 뿐이다. 16세가 된 공주, 어느 노파에게서 꽃다발을 받는다. 음, 시츄에이션이 백설공주에게 찾아간 여왕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공주는 꽃다발 속에 감춰진 물레 가시에 찔려 잠이 들고 모든 궁궐은 그렇게 시간이 멈추게 되는데.


2막. 100년이 지났다. 이웃 왕국의 데지레 왕자가 사냥을 하던 중 어떤 환상을 보게 된다. 라일락 요정이 잠자는 오로로 공주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성으로 들어간 왕자는 나쁜 요정 카리보스와 싸운다. 당근 왕자가 이긴다. 그래야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공주를 발견한 왕자.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긴 하지만 워낙 알려진 명작에 고전이어서 이런 씬에선 눈에 하트가 그려지는 것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사실 공주는 왕자보다 100살이나 연상임에도 이 고전명작은 그 부분을 전혀 개의치 않거든.


3막. 결혼식 장면이다. 아마도 모든 출연자가 총 출동할 것이다. 무대 위에 그려질 아름다운 그림이 연상된다. 이렇게 100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하는 남자도 기분이 들떠있을 것이다. 하객들과 요정들이 축하하는 건 당연한데, 뜻밖의 손님들도 찾아온다. 빨간 두건을 쓴 소녀, 장화신은 고양이... 마지막 장면은 왕자와 공주의 '파드듀'를 연출한다.


'파드듀'? 뭐지? 말 그대로 번역을 하면 '두발자국'. 발레에서 2인 안무를 뜻한다고 한다. 에필로그로 개구쟁이들의 판이 펼쳐지는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당긴다.


어린이가 대거 출연하는 작품. 아이들의 발표 무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봐주면 좋겠다.






오뚜 발레단, 연습하고 있는 모습.






Posted by 무한자연돌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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