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각형 속 세상
앵두, 첫 수확
무한자연돌이끼
2011. 6. 6. 09:47
앵두가 먹음직스럽게 자랐다.
앵두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단어, '앵두같은 입술' 앵두를 입술에 같다대면 묘한 느낌이 든다.
사다리를 대고 한 20분 긁어 닮은 게 반 소쿠리도 안 찬다. 출근 시간, 마음이 급해서였다. 제법 많은 열매가 땅으로 떨어졌다. 개의치 않는다. 원래 제자리니까.
오늘은 맛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