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끼의 육아일기

멍멍아, 저리가!!

무한자연돌이끼 2010. 4. 13. 21:08


아빠 쉬 바빠.

좀 참지.

쉬 바빠. 쉬 바빠.

여보, 차 세워라. 안 되겠다.

끽.

자, 쉬하자.

멍멍.

저리가.

멍멍.

엄마. 쉬 안 나와.

그럼, 저기 가서 쉬하자.

멍멍.

쉬 안 할래.

에휴. 그래 가자.

쉬 안 한단다. 그냥 가자.

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