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끼의 문화읽기
2018년 12월 연극 공연 리스트
무한자연돌이끼
2019. 1. 1. 19:50
일단 경남도민일보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2018년 12월 한 달간의 연극 역사를 정리해보자.
- 11월 22,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진주 극단 현장 <강목발이> 관객 1000명.
- 11월 3~18일 소극장 판 진해 극단 고도 <중평한들> 24~25일 <웅천현 중평리>로 공연.
- 함안 극단 아시랑+광주 극단 푸른연극마을 공동 창작 2인극 <사돈언니>(양수근 작 오성환 연출) 한국국제2인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과 희곡상 받음(12월 5일 보도)
- 진주 극단 현장 <카툰마임쇼> 전국 순회공연 (12월 5일 보도)
- 14~15일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밀양문화재단 청년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우리 읍내>
- 20~22일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밀양문화재단 청년K-STAR 밀양연극아카데미 <박무근 일가>
- 15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경남뮤지컬단 <오즈의 마법사>
- 18일 3.15아트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중엽습실 '희비락락' <12인의 성난사람들>
- 20일~1월 6일 나비아트홀 극단 나비 <아내의 서랍>
- 25~29일 진주 동성동 현장아트홀 극단 현장 <타이피스트>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초청해 이루어지는 공연은 정리에서 배제했다.
그러고 보니 보도되지 않은 지역 극단의 공연도 몇 개 더 있다.
우선 떠오르는 공연이
23~25일 창동예술소극장에서 열린 극단 상상창꼬의 <와인>이 있다.